머리가 맑아졌다
사람들은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자연은
문명에 유익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믿었다. 다윈,
테슬라, 아인슈타인은 생각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정원과 작은 숲을 산책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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