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19.10.17 -- 선수와 코치
  2. 2019.10.17 -- 아름답게 시작하라
  3. 2019.10.15 -- 말솜씨
  4. 2019.10.14 --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5. 2019.10.14 -- 기립박수
  6. 2019.10.11 -- 마법에 걸린 사랑
  7. 2019.10.10 -- 에너지 공장
  8. 2019.10.08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9. 2019.10.07 -- 그대를 만난 뒤
  10. 2019.10.05 -- 약도 되고 독도 된다
  11. 2019.10.04 -- 혼자 걷는 사람들
  12. 2019.10.03 -- 움직이는 크레용

선수와 코치

2019. 10. 17. 09:09

아무리 뛰어난

선수에게도 코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에게도 멘토가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려주고,

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원치 않은 일을 하게 합니다.



- 조정민의《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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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답게 시작하라

2019. 10. 17. 08:58

시작부터

'아름다움'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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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솜씨

2019. 10. 15. 09:01

'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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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2019. 10. 14. 15:22

열 번쯤, 아니 스무 번쯤?

갈고 닦아질글이다. 그러면 조금 가벼워진다.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한참 공을 들일 생각을 하면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된다. 마음 가는 대로

써보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도 되뇌는 말.

수련이다. 모든 건 과정 속에 있다.



- 이아림의《요가매트만큼의 세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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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립박수

2019. 10. 14. 09:07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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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법에 걸린 사랑

2019. 10. 11. 09:15

단테, 베르테르, 로미오는

사랑의 대상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마법에 걸렸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직관적 경험이면서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거대한 자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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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너지 공장

2019. 10. 10. 09:39

낮은 에너지는

사실상 모든 질병의 기초다.

세포의 에너지공장이 기아에 허덕인다.

이 작은 에너지공장을 미토콘드리아라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동해야 세포가 활동한다.

세포가 활동해야 몸이 활동한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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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2019. 10. 8. 10:08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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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대를 만난 뒤

2019. 10. 7. 09:00

인생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역전 드라마입니다.



-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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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약도 되고 독도 된다

2019. 10. 5. 10:24

엄밀히 말하면

독이란 없다. 내 세포가

독으로 인식할 때 독이 되는 것이다.

약도 마찬가지다. 약성이 적당하면 몸속

병원균을 죽이지만 그 양이 지나치면 몸을 죽인다.

좋은 음식도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고

과식하면 독이 된다.



- 상형철의《독소 다이어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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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 걷는 사람들

2019. 10. 4. 09:04

나는 혼자 걷는

사람들의 모습에 끌린다.

내게도 그런 성향이 있어서일 것이다.

친구들하고도 잘 걷지만 그럴 때는 수다 모임

정도로 느껴진다. 내가 혼자 걷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든 다른 문제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창의성과 상상력의 본질, 그 중심에

걷기가 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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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움직이는 크레용

2019. 10. 3. 22:31

우리의 태도가

바로 세상을 색칠하는 크레용이다.

그리고 우리 태도를 색칠하는 크레용은

다름 아닌 우리가 쓰는 말이다.



- 샘 혼의《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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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