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가 먹여살리는 스페인 - 바르셀로나 : 카사밀라
가우디의 또다른 작품인 카사밀라로 향했다..
구엘공원에서 버스를 타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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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하나의 큰 바위 덩어리를 조각해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때도 그렇고 이번 배낭여행도 그렇고,
유럽의 관람료는 여행객들을 부담스럽게 만든다..
어색(?)해서 사용은 안해봤다..
지금도 저 비데를 쓸 때,
앞으로 앉아야 하는지 뒤로 앉아야 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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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아마도..
지금보니 시계가 움직이지 않았던 것 같다..
녹차를 마시던 홍차를 마시던 했을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옛날 그당시 부엌의 모습..
그당시 아낙네의 모습이 떠오른다..
웬지,
미드 'CSI - 라스베가스'에서 본 미니어처 연쇄살인 편이 생각 난다..
건너편 마주보이는 모습..
왜냐하면,
저 앞에 서 있고 이쪽에서 찍게 되면 저멀리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구조물 타원안에 넣고
찍을 수가 있다..
우리도 그렇게 찍으려고 계속 기다렸는데,
여행객들이 계속 찍는 바람에 끝내 찍지 못했다..
대신 최대한 땡겨서 오전 일찍 둘러봤던 성당을 찍어보았다..
건물을 다 돌아본 후,
허기진 배를 사진 속의 식빵으로 때웠다..
아무리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왜 배고픈 여행객의 모습일까나..
독특한 가우디의 건물 카사밀라를 뒤로 하고
우린 또 다른 건물 '카사바트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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