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그라나다 - 카테드랄..
2010. 2. 23. 17:36
사방에 비스듬한 거울이 있고,
그 위에 사진들은 12 제자가 아닐까..하는 짧은 지식..
사람 크기를 보면
이 카테드랄 크기를 가늠 해 볼 수 있다..
배경이 나오게 찍으려면 바닥에 거의 눕다 시피해서 찍어야 했다..
나름 넓은 화각의 카메라였거늘.. 역부족
이제 다시 네르하로 컴백하기 위해 고속버스 터미널로 가야한다..
고속버스 정류장에서 구입한 도넛..
네르하로 가는 버스가 2대가 남았는데,
막차 전(前) 차를 끊었다..
헌데, 이게 대 실수였다..
(지금생각하면 실수는 아니다.. 그 차 밖에 없었으니..)
그라나다로 올 때의 고속도로로 가지 않고
정말 말도 안되는 산 하나를 굽이굽이 돌아돌아돌아 가는 버스를 탄 것이다..
어느정도 굽이지는 길이냐면
이쪽에서 보자면 산 정상인데,
굽이 굽이 내려가다 보니 그 산을 탄것과 마찬가지였다..
와이프님은 거의 토하기 직전이였는데 정말 잘 참았다..
재밌는 건 그런 산 중턱에 마을이 있었고,
그 버스는 그 마을을 지나가기 위한 버스였던 것이다..
한계령? 진부령?
글쎄.. 비교불가..
구글 어스로 그 길을 찾아 보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
네르하로 가는 버스가 2대가 남았는데,
막차 전(前) 차를 끊었다..
헌데, 이게 대 실수였다..
(지금생각하면 실수는 아니다.. 그 차 밖에 없었으니..)
그라나다로 올 때의 고속도로로 가지 않고
정말 말도 안되는 산 하나를 굽이굽이 돌아돌아돌아 가는 버스를 탄 것이다..
어느정도 굽이지는 길이냐면
이쪽에서 보자면 산 정상인데,
굽이 굽이 내려가다 보니 그 산을 탄것과 마찬가지였다..
와이프님은 거의 토하기 직전이였는데 정말 잘 참았다..
재밌는 건 그런 산 중턱에 마을이 있었고,
그 버스는 그 마을을 지나가기 위한 버스였던 것이다..
한계령? 진부령?
글쎄.. 비교불가..
구글 어스로 그 길을 찾아 보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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