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 09:08,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 난 그때 알았다.
숨기지 않고 드러낼 때
내가 얼마나 자유로웠고 재밌었는지.
얼마나 강해졌는지. 이렇게 난 나의
취약점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는 데
10년이 걸렸다.
- 최보결의《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0) | 2021.03.02 |
---|---|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0) | 2021.03.01 |
급할수록 천천히 (0) | 2021.02.27 |
논쟁이냐, 침묵이냐 (0) | 2021.02.26 |
극한의 고통 (0) | 2021.02.25 |
오늘 일은 오늘에 족하다 (0) | 2021.02.24 |
Comments, 0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