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2차 도메인 - 관리자 페이지 링크 오류?

2020. 7. 25. 10:53


글 쓰는날 기준으로 티스토리 가입한지 12년이 됐고,

(2008년 6월 17일)

2차 즉, 별도로 도메인을 구매해서 유지한 지도 엇비슷하니,

이렇게 관리자 페이지 들어가는 주소는 당연히 '2차 도메인/admin'


어제까지도 이랬는데,

갑자기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라고 나오는 거다..

잠결이라 내가 잘못 쳤나..? 아무리 시도해도 안되고..

티스토리 메인에 뭐 떴나 하고 보니,

딱히 뭐 없는데.. 싶다가 공지사항 글이 눈에 들어왔다..

[안내]2차 도메인 사용 시 유의사항


주요 내용은,

구글 크롬 등 주요 브라우저의 정책 변경 및 취약점 대응을 위하여 2차 도메인으로 접속 시 일부 기능이 불가피하게 제약됩니다.

아마도 이 일환으로 2차 도메인 관리자 페이지 링크도 막힌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2차 도메인 이용은 더욱 불편해질 예정이다..


정확한 내용은 아래 공지사항 링크 참조

https://notice.tistory.com/2546


어쩔 수 없는 거지만,

10년 넘게 버릇처럼 하던 행동 하나를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니 당분간은 어색할 거 같다..


ps.

이 정도면 꽤 큰 정책 변화라고 생각되는데, 

평소에 잘 보지도 않는 공지사항에 한 줄 넣어 놓고

찾아보라고 하다니..

적어도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는 표시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나처럼 어리둥절 해서 관리자로 들어가는 링크 찾느라 검색하고 고생들 좀 할 텐데,

이런 대응은 역시나 아쉽다..

(아직은 구글 검색해도 아직 나오지 않는 상황)

텍사스양 일상에서

티스토리에 글 등록이 점점 힘들어 지고..

2018. 8. 3. 09:29


너무 어려운 난이도를 요하고 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티스토리 - 왜 모바일에서는 최신순의 글을 볼 수 없나..

2016. 9. 29. 17:37


꽤 오래전 부터 궁금했던 부분인데,

왜 모바일에서 티스토리를 보면, 항상 '인기순'의 글만 보이고,

'최신순'의 글은 볼 수가 없을까..?


아무리 검색을 해 봐도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은 없는지,

관련된 글이 없다..


우선, PC상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최신순, 인기순으로 글의 정렬이 가능한데,

[참조: tistory.com]

모바일에서는 웹이든 앱이든,

'최신순'의 글은 볼 수가 없다..


이런 질문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

'인기순'의 글만 나오면 답답한게,

출근할 때 봐도, 점심 때 봐도, 저녁 때 봐도,

항상 같은 글만 보인다..

새로 올라온 글이 궁금한데, 하루종일 같은 글들만 리스트에 보이니 읽을 글이 없다..


아래는 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다..

굳이 이 질문에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래야 한다고 본다..

이 사람이 궁금해 하는 걸 파악했다면, 왜 그게 안되는 지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 한다..

예를 들면,

프로그램상의 문제라 든지, 정책 때문이라 든지, 서버에 대한 부담이라 든지, 기획적인 부분이라 든지,

간단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의 이유를 설명해 주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래야 질문자도 '아 그렇군.. 그런 이유군..'하며 넘어가는 거지,

제공하지 않는 걸 알고 질문한 건데, 그냥 양해만 바란다는 건 좀..

(기업비밀인가..?)


검토한다는 부분도,

이전에 비슷한 질문을 했을 때도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검토한다고 했으나,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다..


조금만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티스토리 - 유입경로 리스트에 '많이본글'?

2014. 8. 8. 09:46


아침마다 확인하는 것중에,

불로그 유입경로를 보게 되는데,

처음 본 아이콘을 발견했다..


'많이본글'이라는 아이콘인데,

아마도 Daum으로 검색된 글 중에

일정수준 이상의 글에 뜨는 것 같다..


'카카오'쪽이 인수(?)하면서

검색기능 강화를 지시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그 일환이 아닌가 싶다..


ps: 행여라도 이 기능이 이전에 있던 거라면,

      Daum으로 들어오는 유입이 하도 없다보니,

      보질 못한 부분이니 이해를..

텍사스양 일상에서

카카오와 합병으로 티스토리 유입경로에 변화가 있으려나..

2014. 5. 28. 13:52


다음(DAUM)이라는 母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런 식이였는데,


유입경로 역시..


카카오와 합병으로 인해,

이러한 부분에 변화가 있을지..

텍사스양 일상에서

어뷰즈? 어뷰징? 이게 대체 뭔가요? -> 그 후 아쉬운 다음측의 대응 및 대처방법..

2011. 5. 6. 00:36


듣도 보도 못했던 어뷰징'이란 것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다음 측의 대응은 아쉽기만 하다..
총 해결된 일수는 10일이나 걸렸다..

와이프가 문의 메일을 보냈으나 기다리란 메일이 온 후 감감무소식이였고,
며칠 후 답답한 마음에 내가 다시 문의하자 당사자인 와이프에겐 회신하지 않고 나에게만 회신했다..
현재 어떤 상황이고 이러이러해서 다시 메일을 보냈다 밝혔지만, 이해가 어려웠는지 1차원적인 답변 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전혀 얘기가 없는 것이다..

답답했으나, 해결 해 주겠지..하고 기다렸으나 역시나 아무 연락이 없었다..
참다참다 폭발한 와이프가 다음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그제서야 이유를 알려주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설명도 해주고 결과적으로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오픈이 되었다..

어뷰징 당행다는 글을 올린 후 어뷰징/어뷰즈' 검색어로 꽤 많은 이들이 이글을 읽은 걸 알고 많은 이들이 비슷한 경험들을 겪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느지 웹상에 정확한 정보가 없기에 적어보려 한다..

와이프의 경우 중국IP가 발견된 해킹이였다..
해킹을 당한후 블로그 사이트에 음란게시물 8개를 올린 후, 자동으로 음란 사이트로 가게끔 낚시피싱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다음측에서 알려준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1. 당연하겠지만, 비밀번호를 변경해 놓아야 한다..
2. 이부분이 중요한데, 해킹을 당했다면 이메일 주소도 알려진 상황이기에 티스토리 아이디인 이메일 주소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한다..

이유는 이렇다..
해킹을 당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두번째 같은 일이 발생하면 그땐 사이트를 살릴 수 없다고 한다..
그게 다음 측의 정책이기 때문에 비밀번호 뿐만 아니라 이메일주소 역시 변경해 놓는 것이 안전하다는 설명..
3. 와이프의 경우처럼 낚시피싱이 되어 있는 경우라면 블로그 코딩안에 피싱 코드가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쓰던 템플릿도 바꾸는게 좋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어뷰징/어뷰즈 이후 상황과 해결방법, 대처방법 등을 적어 보았다..
이번 일로 비밀번호에 대한 중요성과 해킹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랄 뿐..
 



와이프 블로그가 갑자기 '제한된 블로그'라며 뜨질 않는다..

어라?! 뭐지??

작년에 다녀온 여행관련 글 말고는 올린 글이 없는데 접근제한'이라니..
와이프한테 알린 후 메일을 확인 해 보라 했더니만,
어뷰징 때문에 제한된 거라 한다..

어뷰징? 어뷰징??
둘다 처음듣는 용어라 뭔뜻인지 부터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의미란다..


우리가 여행 중에 올린 여행기 외엔 문제가 될 글이 없는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제한'이란 말인가..
(티스토리에 글 올린지도 한달이 넘어가는데 뭐 이런..)

그리고 설사 문제가 되는 글이 있다면,
어느 글이 문제가 되어 이러 이러한 조치를 취한다'가 맞는거 아닌가?
다짜고짜 사이트 제한하고 메일로 이유도 가르쳐 주지 않고 문제가 있으니 제한한다??

정말 이런거 당해본 이들은 알겠지만,
사이트가 중지된 건 둘째 문제고 기분이 너무너무 나쁘다..

덕분에 티스토리에 완전 정 떨어져 잘 해결된다 해도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티스토리 2011년 캘린더 도착..그리고 할슈타트 엽서 캘린더..

2010. 12. 31. 00:32



생각지 못한 티스토리 2011년 달력이 도착..
신청한 사람들에겐 모두 주는건지 그 와중에 추첨을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1월부터 12월까지 당첨된 블로거님들의 사진들이 한장에 담겨 있었다..
다시 한번, 이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마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구입한 엽서형태의 달력이 생각나서 함께 올려본다..
긴 여행에 부피가 큰 물품은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그래서 구입하게 되는 게 냉장고 자석 혹은 엽서..


할슈타트 달력형 엽서..
겉표지가 마침 우리가 갔던 5월경의 모습처럼 보인다..

이 역시 다 올리기 뭐해서 1월달만 맛보기로..
이 동화같은 마을에 요즘같은 추운 겨울에 가도 뭐 볼께 있을까..싶은데,
겨울은 겨울나름의 운치를 갖고 있지 않을까..

뒷면은
좌측에 내용을
우측에는 엽서와 주소를 적는 란이 있고,
하단 화살표를 자세히 보면 자르는 란이 표시되어 있다..


가격은 생각이 안났는데,
맨 뒷편에 적혀있는 걸 우연히 발견..
배낭여행객에겐 적지않은 금액이였으나..

이 달력형 엽서는 아까워서 보낼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두고두고 보면서 그때 기억을 떠올려야 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네이버에 '스페인 신혼여행'을 치면..

2010. 10. 3. 15:14


네이버에 '스페인 신혼여행'을 쳐서 
나오는 첫화면 블로그 글 모두가 와이프님 글이 뜬다..
(2010년 10월 3일 현재)
티스토리도 확인해 보니 첫페이지에 노출 중..

하지만, 이 글들은 티스토리에 메인 여행 카테고리에는 전혀 노출되지 않았던 글들..
내글도 두어번 나오더니 노출안되고..
이부분 관련하여 4번이나 문의 했으나, 매번 같은 회신..


한번도 다시 확인하여 답변을 준 적 없으시다..
남들 다 나오는 메인 카테고리 노출에 대해
우리도 나오게 해 달란 요구가 그렇게 어렵고 오래 걸리는 걸까..

텍사스양 일상에서

티스토리 - 여행 카테고리에 드디어 노출..

2010. 9. 2. 00:00
티스토리 메인 카테고리에 내글이 노출되지 않는다고 그동안 3번 정도 문의를 했으나,
매번 비슷한 답변에 포기 상태였는데..
기대도 안한  여행 카테고리에 내 글을 발견..
블로그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 기념으로 올린다..



+
이거와 관련하여 도움을 주신 칼촌댁 이웃블로거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김니다..
-

텍사스양 일상에서

내글은 언제 티스토리 카테고리 리스트에 나와보나..

2010. 8. 21. 00:00
블로그를 하면서 여행 카테고리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게 2009년 7월이다..
이때부터 현재까지 여행관련 글들은 45개 정도 되는데,
이 글들은 티스토리 메인 여행 카테고리에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
이러다 보니 내가 글을 쓴 컴퓨터에선 리스트가 보이지 않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란다.. 일부러 PC방에서 확인 해 봐도 나오질 않는다..

몇 번을 문의해 봤으나 항상 같은 답변이다..
메인 카테고리에 나오려면
1. 테그에 '여행'관련 단어가 있어야 하고
2. 글을 발행해야 하고
3. 회원정보수정에 들어가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물론, 내글 중에 여행 태그가 없고, 발행하지 않은 글들이 있다..
이런 글들을 제외한 나머지 글들은 왜 안나오는 건지 모르겠다..

그러다 금일 아래와 같은 이해 안되는 리스트들을 발견했다..


분명 여행 카테고리인데 2페이지에 음식 태그가 있는 글들이 보인다..

3페이지에도 음식 카테고리에나 보여야 할 글들이 여행 리스트에 보여지고 있다..

대체 언제쯤에나 나의 글이 카테고리에 나타날지..
그날을 기다려 본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티스토리에서 와이프님이 쓴 큐슈여행 검색하면..

2009. 12. 22. 15:52

와이프 님께서 본인이 시작한 블로그 글이 검색되지 않는다고 매우 낙담을 하셨다..
그래서 찾아보기로 했다..
티스토리에서 큐슈여행으로 검색..
블로그 더 보기로 찾아 보았다..
1페이지..2페이지..3..4..
뭔 큐슈여행한 사람이 이리 많아..이러고 있을 찰라.. 발견!

와이프님의 글 발견..
너무 앞도 아닌 너무 뒤도 아닌 7페이지에 발견~
코끼리놀이터(discomomo.com)는 결국 이렇게 발견 되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책정보 넣기 스크립트 오류..

2009. 11. 13. 16:57

꽤 오래된 오류인데 아직도 수정이 안된 듯 하여 수정 해 달라는 메일을 보낸 후
확인 차 올린다..
6개월도 넘었던 거 같은데,
나만 그런건지.. 아니면 이 기능 자체를 아무도 쓰지 않기에 신고를 안한건지..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