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타박 걷고 또 걷는 길
2016. 9. 30. 09:56
대자연 속에서
나를 깊이 돌아보며 침잠하는 시간은
그 값어치를 매기기 어렵다. 인생을 음미하는
귀한 시간들. 타박타박 온전히 몸으로만 걷고
또 걷는 길. 무엇보다 인내로 걸은 뒤에 얻는
성취감으로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용기가 충전되는 길이다.
- 김효선의《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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