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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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가 좋다

마음이 어지러울 땐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지만

오래된 인연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색안경을 무기 삼아 햇빛 쨍쨍한 거리로 나섰습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함께 웃고 울다 보니

'오랜 친구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흥숙의《생각라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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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챙김(Bodyfulness)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만나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연결될 때 '몸뚱이'가 아니라 '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동물의 몸뚱이와 다른 인간의

몸입니다. 이를 위해 일상에서 몸을 챙겨야 합니다.

'몸챙김'이란 '순간순간 따뜻한 주위를 몸에 기울이는 것'을

말합니다. 내 몸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고 일상생활 속에서

내 몸이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잘 알아차려

몸에 기반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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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처음엔 다 어린이였다

나는 이 책을

어른에게 바친 데 대해 어린이에게

용서를 빈다. 나에게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사귄 가장 훌륭한 친구가 바로

이 어른이라는 점이다. 이 어른은 지금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데, 거기서 굶주리며 추위에 떨고 있다.

그를 위로해주어야 한다. 지금은 어른이 되어

있는 예전의 어린아이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어른들도 처음엔 다 어린이였다.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문갑식의《산책자의 인문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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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독이 되는 음식

비만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이 아니라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 걸린 병이다.

몸의 독을 빼낸 뒤에 좋은 것으로 채운다면

살이 찌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이치만 안다면

비만은 물론이고 불치와 난치로

고생할 일은 없다고 해도 좋다.



- 상형철의《독소 다이어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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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하든 안하든

해가 뜨지 않음을

걱정해도 해는 뜨고, 해가

지는 것을 걱정해도 해는 진다.

일상생활의 모든 일도 이와 같다.

걱정을 하든 안 하든, 이루어질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을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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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토기 조각

고고학은

본질적으로 선명한 기록 대신

희미한 흔적만 남긴 사람들의 삶을 복원하는

일이므로 산산이 부서진 토기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작업이다. 그 파편이라도 온전하다면 복원한 고대인의

삶이 그나마 실제와 가깝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조차 여의치 않다. 그러므로 고고학은

수많은 추측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합리적인 상상력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다.



- 데이비드 W. 앤서니의《말, 바퀴, 언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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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자꾸 변한다

다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자꾸 변한다.

요즘 부쩍 그런 것이 보인다. 갑자기 생겨버린 점,

불현듯 거슬리는 옹이, 기이하게 스스로 모양을

바꿔가는 흉터, 낯설어 자꾸 비벼대다 더

커져버린 얼룩... 어떤 하루도 똑같은

조도와 풍향을 갖지 않는 것처럼

내 몸은 매일매일 다르다.



- 김애란의《잊기 좋은 이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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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말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영혼을 날개 달린 말 두 마리가 끄는

하늘을 나는 마차에 빗대어 설명했다.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인간의 선한 측면, 즉 선을 상징하고 또

한 마리는 부정한 측면, 즉 악을 상징한다. 말을

다루기가 쉽지 않고 특히 사악한 말은 도통 말을

듣지 않아서 가끔 두 마리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달리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마차는 길을 잃고

인간 세상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혼란 속에서 자기만의 마차를 몰고 있으며

사방에서 우리를 끌어당기는 힘을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윌리엄 파워스의《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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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공부

역사는 무엇보다

사람을 만나는 공부입니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긴 시간 안에

엄청나게 많은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어요.

그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가슴이 뜁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았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고민과 선택과 행동에 깊이

감정을 이입했기 때문이죠.



- 최태성의《역사의 쓸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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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의 본질을

'소리'와 '냄새'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움직이고(動),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聲)를 내고,

소리를 내기 때문에 냄새를 발산하고

그리고 타자를 만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소리와 냄새를

가지고 말이다.



- 심혁주의《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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