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 컬리지 스테이션 - HEB

2010. 8. 15. 00:38


우리나라에 큰 마트가 별로 없던 시절..

칼촌 HEB에 진열된 술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6개월 있는 동안 우리가 술 매상 엄청 올려줬을 것이다..


뭔 맥주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은지..

많은 브랜드 중에 '버드와이저'를 가장 선호 했었다..


참고로, 이번 배낭여행에서 알게 된건데,
버드와이저가 원래 체코 맥주라는 거..
그런데 허락없이 그동안 그냥 팔다가 작년인가 소송에서 지는 바람에
매년 거액의 로열티를 체코에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캔, 병맥주 버드와이저(부드바이저)를 체코에 가면 600년된 술집에서 500잔에 맛 볼 수 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