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네르하 - 유럽의 발코니
2010. 2. 14. 00:08
파라도르 해변을 걷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야경을 보려 발코니에 왔다..
발코니에서 돌아오는 길에 파라도르 숙소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구글어스를 찾아보니 이 집이 표시되어 있는 듯 하다..
스페인 남부지방 음식이 짜다고 듣긴 했으나,
그 짠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소태'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거의 먹지 못하고 남겼다..
다행히 '샹그리아' 로 너무 짠 입을 헹굴 수 있었다..
후식으로 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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