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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이 평생 고민했던 것

루쉰이 평생 

고민했던 것도 바로 이것이었다. 

죽을 때까지 고민하고 싸웠던 것은 바로 

저열하고 수준이 낮은 국민성을 개조하는 일이었다. 

그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루쉰 한 사람이 

감당할 만한 일도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죽을 때까지 

싸움을 멈출 수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루쉰은 

문학가이기에 앞서 '전사'였다. 



- 조관희의《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루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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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쉬워요

"저는 명상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매우 

힘든 일을 하는 중이라 너무 바쁘거든요. 

더군다나 명상이란 것이 수년간에 걸쳐 전념해서 

마스터를 해야만 할 수 있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잖아요. 그런데 이미 말했듯이, 그렇게 

모든 것을 바칠 시간은 없어요. 저는 지금 

삶에서 결코 명상을 하지 못할 것 같아요." 

명상은 쉽습니다. 너무도 쉽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 에클라비아의《명상이 쉬워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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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힘

소극적 수용력은 

논리적으로 따지지 않고, 

그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은 채 

불확실한 상태를 피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능력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이나 사회에는 아무리 애를 써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들이 가득하다. 그렇기에 소극적 수용력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나는 이러한 능력을 알게 된 이후로 

인생을 사는 법이나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 작가로서의 

창작 활동 모두가 한결 수월해졌다. 

소위 '버티는 힘'이 생긴 것이다. 



-  하하키기 호세이의《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견디는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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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 터진' 나라

조선에서 

오랜 시간 고생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데, 이왕이면 

빨리 인내심을 기르는 편이 확실히 자신에게 좋다. 

조선에서 여행을 하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선 사람들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다. 아무리 

재촉하고 닦달해봤자 아무런 변화 없이 느린 그대로일 

것이다. 정말 신기한 것은 이렇게까지 느려 터진 나라가 

빨리하라는 의미의 말은 엄청 많다는 것이다. '어서, 

급해, 얼른, 속히, 빨리, 바뻐, 즉시, 잠깐, 쉽게, 

날래, 냉큼' 등은 우리가 매일 듣고 말하는 

수많은 말들 중 일부일 뿐이었다. 



- 제임스 S. 게일의《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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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이유

산을 

자주 찾지 못하고 멀어지면, 

나도 때 묻어가는 것은 아닌가, 세속화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바쁘고 일이 많을수록 

산을 자주 찾으려고 한다. 목회하면서 소원이 있다면 

한 달이라도 깊은 산 계곡에 천막을 치고 자연인으로 

살아보는 것이다. 아, 오늘도 나는 영혼의 원형인 

산을 오른다. 산을 오르며, 영혼을 씻으며 

도시와 멀리 떨어진 산속에서 

잃어버린 길을 찾는다. 



- 소강석의《꽃씨 심는 남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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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결심

용서의 과정은 

언제나 결정과 함께 시작된다. 

용서는 의지의 행위이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 데이비드 스툽의《부모를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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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게으름

게으름은 

그 단어의 뉘앙스처럼 

게으르기만 한 것이 아니다. 

야생 동물들은 진화를 통해 얻은 행동 전략에 

따라서만 행동한다. 야생 동물을 어느 정도 지켜봤던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여러 상황에서 

오히려 성공적인 전략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많은 

동물들은 하루 중 상당 부분을 휴식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오로지 근육을 운동시킬 목적으로 

체조를 하며 에너지를 소비하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다. 



- 마이클 L. 파워, 제이 슐킨의 《비만의 진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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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

사람은 

나를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에게 끌린다. 

사람이 가장 매력적인 순간은 

거침없이 나를 표현할 때다. 모든 

아기가 아름다운 것도 그 때문이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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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심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어린 시절 

우리집에 작은 꽃밭이 있었다. 

봉숭아, 채송화, 달리아 꽃씨를 뿌렸다. 

꽃씨를 뿌리고 나서 물도 주고 이슬이 내리고 

비가 오면 새싹이 피어난다. 그리고 예쁜 꽃을 피운다. 

그러나 지금은 고향을 가도 꽃밭이 다 없어졌다. 꽃밭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의 마음도 삭막해지고 메말라갔다. 

더구나 도시인들에게 무슨 꽃밭이 있겠는가.  

현대인들의 마음은 더 메말라간다. 



- 소강석의《꽃씨 심는 남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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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우리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식사를 한다.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유대감과 관련이 있다. 

인류는 공동으로 작업해서 음식을 모으고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이 핵심 적응인 종으로 진화했다.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이 자기가 속한 집단이며, 집단 속에서 

개인의 가치는 그 개인이 집단의 음식 공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 마이클 L. 파워, 제이 슐킨의《비만의 진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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