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고도원의 아침편지 (2899)
있는 그대로

전에 나는 

화를 많이 참았다. 

화를 내면 내 삶에 부정적인 것을 

끌어들일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다른 이들을 걱정시키고 싶지도 않아서, 내 생각을 

통제하려고 애썼고 늘 긍정적이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쳤다. 하지만 이제 나는 안다. 

핵심은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늘 내 자신의 진실안에 머무는 데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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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통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 

을지로통은 무척 한가했다. 대로변으로 

고만고만한 작은 가게들이 늘어서 있었고 

전차가 딸랑거리면서 다녔다. 자동차는 드물었고, 

말을 탄 경찰이 지나다니기도 했다. 우마차를 끄는 소가 

길에 배설물을 한 무더기 쏟아놓고 가기도 했다. 그때 나는 

길가에 빽빽하게 붙어 있는 수많은 간판을 보면서 

한글을 익히게 되었고 한자도 제법 

많이 알게 되었다. 



- 임형남, 노은주의《골목 인문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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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나는 더 이상 

좋은 것과 나쁜 것, 

옳은 것과 그른 것 사이에 

뚜렷한 선을 그을 수 없었다. 

오직 연민만 있을 뿐이었고, 

그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도 없었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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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사

인사는 

모래밭을 걷듯이 

꾹꾹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는 

선한 행위이자 자선이다.

선한 행위와 자선은 선한 마음에서 나온다. 



- 오세웅의 《The Service (더 서비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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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건강이란

진정한 건강이란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고, 마음껏 즐기고,

때로는 감기가 들어도 순조롭게 회복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수술하면 치료된다'는 것이 

결코 의학의 진보는 아니다. 설사 때늦어도 

몸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의학의 진보다. 



- 야마다 유키히코의《감기에 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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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기억

삶을 가리켜 고해라고 한다. 

그렇기에 삶의 쓴맛을 잊게 해주는 

달콤한 순간이, 선물처럼 인생에서 한 번쯤은 

찾아온다. 누군가는 그 마법과 같은 시간을 반추하며 

남은 생의 고해를 견딘다. 누군가는 자신의 삶이 

그때의 기억에 갇힐까 봐 두려워하며 고해로 

나아간다. 누구에게나 삶에 의미가 되는 

기억이 하나쯤은 있다. 



- 신창호의《정약용의 고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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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지베르니는 

파리와 멀지 않으면서도 

파리의 복잡함을 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은둔의 장소였다. 모네가 

정착하기 전까지는 인구 300명의 작은 

마을이었던 지베르니는 이제 전 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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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삶, 풍요로운 삶

작은 삶을 선택하는 순간 

내면의 간절한 욕구를 추구할 여지가 생긴다. 

잡동사니를 줄이면 의미 있는 활동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여행의 자유가 생기며,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생긴다. 

관심이 있는 사회운동을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가장 원하는 직종을 더욱 

유연하게 추구할 수 있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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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저도 이렇게 투명한 눈동자를 찍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그럴 때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찍을 때 마음속으로 '사랑해'하고 속삭여 보세요. 

국수조차도 예쁘게 찍을 수 있을 테니까요." 

글을 쓰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모든 작품에는 

마음이 담긴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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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쓰기

30분 동안 

감사 편지를 손으로 쓰고 나면 

두려움과 분노와 자기연민의 어두움이 걷혔고,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 감사 편지 쓰기의 가장 위안이 되는 

점 중의 하나는 그것이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는 따로 편지의 복사본을 보관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나를 둘러싼 세상에 작지만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느꼈다.



- 존 크랠릭의《365 Thank you》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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