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네르하 - 파라도르 엘리베이터

2010. 2. 8. 01:01

프리힐리아나를 갔다 온 후
파라도르 숙소에 잠시 쉬기로 했다..

산미구엘 캔맥주와 오렌지.. 기억에 산미구엘 맥주맛은 기억에 남지 않았다..

숙소 테라스에서 바라본 모습.. 한여름이였다면 빈자리가 없었을 것이다..

아침 일출을 찍었던 그 앵글로 다시.. 저 멀리 해변이 보인다..

숙소에서 얼마 정도 쉬고 난 후, 해변을 가 보기로 했다..

아침을 먹던 장소..

나무들 형상이 특이..

우측 길을 따라가다 보면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스페인 오기 전 '구글어스'에서 봤던 그 엘레베이터..

와이프님 연출 사진..

뜨겁지도 않은데 뭔 포즈가 이런..

네잎클로버를 찾아보자..

리프트(엘리베이터) 앞에서.


1928년에 개업했나보다.. 방 키..


여름이였으면 발 디딜틈이 있었을까만은..

하늘에는 누군가 패러글라이딩을 하길래 줌 땡겨 찍어봤다..

사진을 보니 생각 났는데 방 키가 있어야 작동이 된다..

거참.. 있어보이네..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