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런 몸으로 태어났을까?

2020. 4. 20. 16:20

"난 왜

이런 몸으로 태어났을까?"라는

궁금증은 지금도 거울을 볼 때마다 계속된다.

하지만 이제 그 뉘앙스가 달라졌다.

"이런 몸으로 태어나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나만이 표현할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와

같은 질문으로 바뀐 것이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거리  (0) 2020.04.22
예쁜 기도  (0) 2020.04.21
전환점  (0) 2020.04.19
'변혁'에 대응하는 법  (0) 2020.04.17
'좋은 지도자'는  (0) 2020.04.1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