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자궁
따뜻한 어둠은 바로 자궁이다.
생명을 잉태하고 따스하게 키워내는
어미닭의 품속처럼 우주의 자궁은 양수 속의
따스함으로 생명의 태동을 품고 있다. 가장
적절한 온도로 어둠은 빛을 품고 있다.
옴파로스 Ompharos!
- 디팩 초프라 등의 《당신이 우주다》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세 번 변한다 (0) | 2023.06.08 |
---|---|
내가 왜 사는 거지? (0) | 2023.06.07 |
자신에 대한 탐구 (0) | 2023.06.02 |
외톨이가 아니다 (0) | 2023.06.01 |
나의 길, 새로운 길 (0) | 202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