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삶의 길과 꿈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0) | 2023.04.18 |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0) | 2023.04.17 |
나만의 고독한 장소 (0) | 2023.04.14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0) | 2023.04.13 |
첫눈에 반한 사랑 (0) | 2023.04.12 |
삶의 길과 꿈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0) | 2023.04.18 |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0) | 2023.04.17 |
나만의 고독한 장소 (0) | 2023.04.14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0) | 2023.04.13 |
첫눈에 반한 사랑 (0) | 2023.04.12 |
내 안에는
나 혼자 살고 있는
고독의 장소가 있다.
그곳은 말라붙은 나의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
-펄벅-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0) | 2023.04.17 |
---|---|
인생 (0) | 2023.04.15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0) | 2023.04.13 |
첫눈에 반한 사랑 (0) | 2023.04.12 |
바쁘다는 것은 (0) | 2023.04.11 |
공자는 '논어'에서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필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바로 분사난(忿思難)이다.
"화가 났을 때는 그 뒤에 있을 어려움을 생각하라"는
뜻이다. 분노는 순간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그것을
참지 않고 발산했을 때 피해는 두고두고 남는다.
심지어 그 감정을 마음껏 발산해도
통쾌함보다는 후회만 남게 된다.
- 조윤제의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중에서 -
인생 (0) | 2023.04.15 |
---|---|
나만의 고독한 장소 (0) | 2023.04.14 |
첫눈에 반한 사랑 (0) | 2023.04.12 |
바쁘다는 것은 (0) | 2023.04.11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0) | 2023.04.10 |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통제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이며,
예술적 영감을 경험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걸작을 창조하는 고통 속의 렘브란트나
모차르트의 기쁨을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중 통제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온갖 종류의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수반하는
감정의 불꽃(제멋대로 등장하는)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생명은
로봇이 되었을 것이다.
- 디팩 초프라, 미나스 카파토스의 《당신이 우주다》 중에서 -
나만의 고독한 장소 (0) | 2023.04.14 |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0) | 2023.04.13 |
바쁘다는 것은 (0) | 2023.04.11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0) | 2023.04.10 |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0) | 2023.04.07 |
바쁘다는 것은
사실 중요한 신호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가가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눈앞의 과업을 해내느라 당신은
늘 과로에 시달린다. 항상 바쁘게
지내다 보면 정말로 잘못된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방치하게 된다.
- 브리애나 위스트의 《나를 지켜내는 연습》 중에서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0) | 2023.04.13 |
---|---|
첫눈에 반한 사랑 (0) | 2023.04.12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0) | 2023.04.10 |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0) | 2023.04.07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0) | 2023.04.06 |
혈당 관리는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다.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두 가지가 운동과
건강한 체중 유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식습관이
혈당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잘 이해해야
한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혈당 수치를 급속히 올리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비정상적인 대사 반응이 나타나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과 당뇨병이
올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치매에서의 자유》 중에서 -
첫눈에 반한 사랑 (0) | 2023.04.12 |
---|---|
바쁘다는 것은 (0) | 2023.04.11 |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0) | 2023.04.07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0) | 2023.04.06 |
우리 엄마는 말이 통해 (0) | 2023.04.05 |
대구의 피아노 선생님은
나를 스쳐 지나가는 학생으로 여기지 않으셨다.
피아노 말고도 내게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아시고
그 부분을 채워주려 애쓰셨고 나를 제자가 아닌
같은 음악인으로 바라봐 주셨다. 그래서
선생님의 교육은 일방적이지가 않았다.
제자의 생각을 궁금해하는 선생님의
교육 덕에 나는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발견할 수 있었다.
- 문아람의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중에서 -
바쁘다는 것은 (0) | 2023.04.11 |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0) | 2023.04.10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0) | 2023.04.06 |
우리 엄마는 말이 통해 (0) | 2023.04.05 |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0) | 2023.04.04 |
나무는 여러 가지다.
나뭇가지는 여러 가지로 뻗는다.
여러 가지는 한 나무줄기에서 뻗어 나온다.
여러 가지인 것 같지만 뿌리를 찾아가면 다 마찬가지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지만 다 마찬가지다.
여러 가지를 뻗다 보면 고지에도 오르고 경지에도
이른다. 가지가지 해봐야 '고지(高地)'에 갈 수
있다. 가지가 자라면서 굽은 가지, 즉
곡지(曲枝)도 생긴다. 곡지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유영만의 《삶을 질문하라》 중에서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0) | 2023.04.10 |
---|---|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0) | 2023.04.07 |
우리 엄마는 말이 통해 (0) | 2023.04.05 |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0) | 2023.04.04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0) | 2023.04.03 |
사춘기 아이들은
동전의 양면 같습니다.
가족조차 자기에게서 관심을 거두어
주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존재를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자기 모습을 인정하기보다 고치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말이 안 통하는 상대가 되고,
엄마의 말이 한 귀로 들어와 다른 귀로
나가는 지경에 이릅니다.
- 최정은의 《사춘기 엄마의 그림책 수업》 중에서 -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0) | 2023.04.07 |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0) | 2023.04.06 |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0) | 2023.04.04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0) | 2023.04.03 |
혀 (0) | 2023.04.01 |
요즘 젊은 아버지들은
아이와 잘 놀아 주는 '친구 같은 아빠'이다.
이전 세대의 아버지와는 달리 아이들과 기꺼이
잘 놀아주고, 권위적이지 않다. 아이와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여 자연스럽게 아들과 친구
관계가 된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형제가 별로 없고,
집 밖으로 나가면 언제든지
놀 수 있는 친구들도 없다.
- 최광현의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중에서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0) | 2023.04.06 |
---|---|
우리 엄마는 말이 통해 (0) | 2023.04.05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0) | 2023.04.03 |
혀 (0) | 2023.04.01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0) | 2023.03.31 |
'새타령'도
"새가 날아든다"로,
'군밤타령'도 "바람이 분다"로 시작합니다.
우리말 주어 뒤에는 보통 '이'나 '가'가 조사로
붙어 나옵니다. 그까짓 토씨 하나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면 그까짓 토씨 하나를 왜 그렇게
오랫동안 어색하게 잘못 쓰냐는 겁니다.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 김상균의 《누구를 위한 뉴스였나》 중에서 -
우리 엄마는 말이 통해 (0) | 2023.04.05 |
---|---|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0) | 2023.04.04 |
혀 (0) | 2023.04.01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0) | 2023.03.31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0) | 2023.03.30 |
입안의 불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0) | 2023.04.04 |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0) | 2023.04.03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0) | 2023.03.31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0) | 2023.03.30 |
인생 90을 참 잘 살았다 (0)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