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신(神)
2023. 12. 27. 09:00
사실 인류의 역사에서
혁명은 퇴행이나 반동, 또는 배신으로
점철되었지만 혁명을 통해 경험한 하늘의
시간이 완전히 지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인류의 정신에 깊은 흔적을
남겨서 다음 혁명의 깊은 참조가
되고는 합니다.
- 황규관의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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