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13.11.18 -- 잠이 오지 않는 밤
  2. 2013.11.13 -- 우물 안 개구리
  3. 2013.11.12 -- 승리의 서사
  4. 2013.11.11 -- 포환 던지기
  5. 2013.11.08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6. 2013.11.07 -- 백발백중
  7. 2013.11.06 -- 혼자서 앓는 병
  8. 2013.11.05 -- 허물
  9. 2013.11.04 -- 낙천성
  10. 2013.11.01 -- 놓아버림
  11. 2013.10.31 -- 불타는 단풍
  12. 2013.10.30 -- 멘토링

잠이 오지 않는 밤

2013. 11. 18. 09:35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장롱을 닦는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 적이 있었다. 
낮에도 하기 싫은 일을 밤에까지 하다니,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잠이 오지 않으면 
책을 보든가 컴퓨터 앞에 앉아 노닥거리지, 
꿈에라도 걸레를 손에 쥐고 어디를 
닦아 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장광자의《춤을 추면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0) 2013.11.20
할 일의 발견  (0) 2013.11.19
우물 안 개구리  (0) 2013.11.13
승리의 서사  (0) 2013.11.12
포환 던지기  (0) 2013.11.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물 안 개구리

2013. 11. 13. 08:53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만한 
보다 위대한 인생의 목적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당신은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주목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 일의 발견  (0) 2013.11.19
잠이 오지 않는 밤  (0) 2013.11.18
승리의 서사  (0) 2013.11.12
포환 던지기  (0) 2013.11.11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0) 2013.11.0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승리의 서사

2013. 11. 12. 08:56

 

내가 생각하는 바의 
좋은 서사는 승리의 서사이다. 
세상을 턱없이 낙관하자는 말은 물론 아니다. 
우리의 삶에서 행복과 불행은 늘 균형이 맞지 않는다. 
유쾌한 일이 하나면 답답한 일이 아홉이고, 
승리가 하나면 패배가 아홉이다. 
어떤 승리도 패배의 순간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 역도 사실이다. 


- 황현산의《밤이 선생이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오지 않는 밤  (0) 2013.11.18
우물 안 개구리  (0) 2013.11.13
포환 던지기  (0) 2013.11.11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0) 2013.11.08
백발백중  (0) 2013.11.0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포환 던지기

2013. 11. 11. 09:05

 

"머리와 목, 척추, 
골반과의 관계가 매우 정확해야만 
포환을 균형있게 잡고 쉽게 멀리 던질 수 있다. 
이렇게 한 번 균형 감각을 깨우치면 
회전 속도를 엄청나게 
증가시킬 수 있다."

- 리처드 브레넌의《자세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물 안 개구리  (0) 2013.11.13
승리의 서사  (0) 2013.11.12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0) 2013.11.08
백발백중  (0) 2013.11.07
혼자서 앓는 병  (0) 2013.11.0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2013. 11. 8. 09:20

 

당신은 정말로 
완벽해야만 가치 있는 존재인가? 
완벽함은 애초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것도 아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존재다.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리의 서사  (0) 2013.11.12
포환 던지기  (0) 2013.11.11
백발백중  (0) 2013.11.07
혼자서 앓는 병  (0) 2013.11.06
허물  (0) 2013.11.0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백발백중

2013. 11. 7. 09:01

 

살아가면서 
어떤 것에든 탁월해지려면 
반복하고 훈련해야 한다.
훈련하고, 반복하고, 
직관적으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기술을 익혀야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환 던지기  (0) 2013.11.11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0) 2013.11.08
혼자서 앓는 병  (0) 2013.11.06
허물  (0) 2013.11.05
낙천성  (0) 2013.11.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서 앓는 병

2013. 11. 6. 08:59

 

 

객지에서 한 달 가까이 
혼자서 감기를 앓으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 병을 앓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이었지요.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자기 병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병을 앓게 되면 자신이 혼자인가 
아니면 남과 함께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0) 2013.11.08
백발백중  (0) 2013.11.07
허물  (0) 2013.11.05
낙천성  (0) 2013.11.04
놓아버림  (0) 2013.11.0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허물

2013. 11. 5. 08:55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발백중  (0) 2013.11.07
혼자서 앓는 병  (0) 2013.11.06
낙천성  (0) 2013.11.04
놓아버림  (0) 2013.11.01
불타는 단풍  (0) 2013.10.3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낙천성

2013. 11. 4. 09:00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자신감, 
완벽한 자기상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불완전하고 부족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것, 
결점이 있는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것, 
아픔을 알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천성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서 앓는 병  (0) 2013.11.06
허물  (0) 2013.11.05
놓아버림  (0) 2013.11.01
불타는 단풍  (0) 2013.10.31
멘토링  (0) 2013.10.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놓아버림

2013. 11. 1. 08:56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물  (0) 2013.11.05
낙천성  (0) 2013.11.04
불타는 단풍  (0) 2013.10.31
멘토링  (0) 2013.10.30
설거지 할 시간  (0) 2013.10.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불타는 단풍

2013. 10. 31. 08:59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 도종환의《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에 
                 실린 시〈단풍 드는 날〉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천성  (0) 2013.11.04
놓아버림  (0) 2013.11.01
멘토링  (0) 2013.10.30
설거지 할 시간  (0) 2013.10.29
매력 있는 지도력  (0) 2013.10.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멘토링

2013. 10. 30. 08:59

 

멘토링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구성원을 1대1로 지도 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자신들의 
학습을 잘 관리하고 돕고 지원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멘토와 멘티는 아리스토틀과 
알렉산더 대왕, 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 등이 
있다. 코치와 코치 받는 자가 수평적 관계를 
유지한다고 하면 멘토와 멘티는 
선배와 후배 혹은 상하관계를 
바탕으로 한다. 


- 서정하의《리딩 파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놓아버림  (0) 2013.11.01
불타는 단풍  (0) 2013.10.31
설거지 할 시간  (0) 2013.10.29
매력 있는 지도력  (0) 2013.10.28
청천벽력  (0) 2013.10.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