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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0.24 -- 적당한 거리
  5. 2013.10.23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6. 2013.10.22 -- 혼란
  7. 2013.10.21 -- 나 사랑에 빠졌어
  8. 2013.10.19 --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9. 2013.10.18 -- 칫솔처럼
  10. 2013.10.17 -- 관점
  11. 2013.10.16 --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12. 2013.10.15 -- 마음의 지도

설거지 할 시간

2013. 10. 29. 09:00

 

 

이제 지금껏 내가 남긴 것들 
내가 먹다 만 그 음식들을 설거지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내가 그동안 벌여놓았던 것들을 먹어치울 시간, 
설거지를 해야 할 시간이 온 것입니다. 
식칼에 묻은 양념 내를 깨끗이 씻어야만 
사과껍질을 벗겨 향기로운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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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매력 있는 지도력

2013. 10. 28. 09:00

 

지도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군사력, 경제력 다음에는 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만 보면 즐겁고, 
그 사람이 말하면 어려운 일도 함께하고 싶은 것. 
이렇게 절로 우러나오는 힘은, 금전과 권력이 
현실인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돈과 권력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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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청천벽력

2013. 10. 25. 08:48

 

입속에 마치 톱밥을 
가득 물고 있는 느낌이었다. 
물컵을 잡으려고 오른팔을 뻗었는데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왼팔을 뻗어 보았다. 
마찬가지였다. 베개에서 머리를 들어 올릴 힘도 
없었다. "도와주세요!" 간호사가 뛰어들어왔다. 
"팔과 다리가 어떻게 된 거죠?" 물었다. 
"왜 움직여지지 않아요?"
"소아마비야." 간호사가 대답했다. 
마치 그 한 단어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처럼. 


- 페그 케럿의《작은 걸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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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적당한 거리

2013. 10. 24. 13:58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 상대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상대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했어. 
또는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여자를 
골랐어.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거지?"


- 무라카미 하루키의《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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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착한 사람 정말 많다

2013. 10. 23. 09:16

 

믿었던 사람이 내게 
등을 돌리는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면, 
가능한 한 빨리 세상에 사는 착한 천사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사실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은 정말 많습니다. 아, 내가 사는
세상에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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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란

2013. 10. 22. 08:57

 

혼란이 우리를 구원한다.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혼란을 꽉 붙들라. 따지고 보면 혼란은 남이 내놓은 
해답에 치명상을 입지 않고 남이 내놓는 발상에 
능욕당하지 않도록 막아 주는 최고의 방패이자 
최고의 친구다. 혼란스럽다면 
아직은 자유로운 것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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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 사랑에 빠졌어

2013. 10. 21. 09:06

 

"나 사랑에 빠졌어, 형! 
소네치카에게 반했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형은 기지개를 켜며 대답했다.
"아,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형은 상상도 
못 할 거야...담요로 몸을 감싸고 누워 있는데 
그녀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어. 놀라울 따름이야. 
항상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맨날 그녀를 봤으면 
좋겠어.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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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2013. 10. 19. 00:51

 

매일매일 잔걱정이 많다면,
걱정할 거리가 많아 두뇌회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세요. 
부정적인 상황을 뒤집어보면 거기엔 
항상 긍정적인 면이 있게 마련이에요. 
동전의 양면처럼 말이죠.


- 존 고든의《에너지버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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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칫솔처럼

2013. 10. 18. 08:56

 

자기 신뢰는 
칫솔과도 같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하지만 남의 것은 절대 쓸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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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관점

2013. 10. 17. 09:08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과 평가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는 거예요. 더 이상 잡아두지 않고 
내려놓을 수 있어요." 스티븐은 관점의 변화를 느꼈다. 
"많은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죠. 예전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것들에 
마음을 열게 되었어요." 


- 앤서니 그랜트,앨리슨 리의《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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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2013. 10. 16. 08:56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찰나에 사라진다.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누군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원해왔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인지도 모른다. 
그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매고 싶은가. 그렇다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라. 
그 찰나의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 이의수의《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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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지도

2013. 10. 15. 08:51

 

마음은 마음이 
생각하는 대상을 반영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랑을 생각하면 사랑과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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