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소녀의 녹색뇌

2014. 4. 9. 09:30


이제 십대의 뇌가
여전히 진행 중인 거대한 건강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분명해지고 있다. 신경화학물질이 십대의 
머리를 씻어 내리면, 새로운 색깔, 새로운 모습, 
인생의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십대의 뇌는 
가공되지 않은 원석이며, 그들의 뇌는
여전히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 바버라 스트로치의《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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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네가 먼저 다가가!

2014. 4. 8. 08:48


진정한 친구란 
슬픈 일이 있을 때보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친구야. 
불행한 일 앞에서는 대단한 우정이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마음 
한구석에 질투의 감정이 나타나기 때문이지. 
지금 네게 진정한 친구는 누구누구니? 
그 이름을 한 번 적어봐. 없다면 
네가 먼저 다가가!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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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를 벌줄 때

2014. 4. 7. 11:05
인간이 
아무리 모양을 잡아준다고 해도
결국 나무는 타고난 방식으로 자란다.
어린 아이를 벌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라.
천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 그 잠재력대로 자란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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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 습관, 기쁨 습관

2014. 4. 5. 08:40


'행복'을 습관화 해봅시다. 
'기쁨'을 습관화 해봅시다.
그렇게만 된다면 습관은 나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웬만한 시련이나 역경이 
찾아와도 행복과 기쁨이라는 감정 습관의 
힘으로 손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용철의《감정은 습관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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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어머니 병수발

2014. 4. 4. 09:17


결혼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때는 
네 할머니의 병수발을 하던 몇 년이었다.
끼니때마다 밥을 떠먹이고, 소변을 받아내고, 
심지어는 비닐장갑을 껴야 할 때마다 '내 엄마야, 
불쌍한 우리 엄마!'라고 주문을 걸면 정말 내 
엄마처럼 느껴졌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너만 있으면 된다"며 딸처럼 생각해
주셨으니 내 엄마가 맞았어.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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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2014. 4. 3. 09:05


사랑표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사랑의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표현해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사랑의 표현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어릴 적부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형제간에도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부모가 확실히 가르쳐줘야 한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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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디트플러스 - 더블클릭 시 = 까지 잡히는 현상

2014. 4. 2. 14:04



이 설정은 개인적으로
4~5년 넘게 검색을 했으나, 끝내 포기했던 그 설정입니다..

아래 링크를 예로 들겠습니다..
Menu_sub01_04= "/content/content.asp?FolderName=sub01&filename=sub01_04"

1. Menu_sub01_04 라는 변수이름을 복사하려고,
   더블클릭을 하면,
   원하는 변수이름에 '='이 포함되어 잡히게 됩니다..
   Menu_sub01_04=   <- 이런식으로
2. 맨 뒤에 있는 sub01_04 라는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아마,
    FolderName=sub01&filename=sub01_04  <- 이런식으로 잡히게 됩니다..

급하고 일이 많을 땐,
이런 것 하나가 업무효율을 굉장히~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아예 코딩할 때 '='을 띄어쓰는 자구책까지 사용 중입니다..
(아니면 귀찮아도 마우스로 드레그 해서 잡던가..)

각설하고,
상단 도구 -> 기본설정 -> 파일 -> '설정 및 구문강조'에 들어가셔서
사용하시는 파일종류를 고르고,
구문파일(ASP.stx) 파일 열기 클릭..하시면,
(저희는 asp라.. 각자 쓰시는 파일을 선택)



뒷편에 해당파일이 열립니다..
위 창은 이제 닫아주시고,

#DELIMITER=
이 구문으로 시작하는 부분을 찾습니다..
맨위에 있어서 찾기 힘들지 않습니다..

이 구문에
#DELIMITER=,(){}[]-+*%/'~!|?:;.#""<>
이렇게 되어 있을텐데,

문제의 '=' 을 추가 해 줍니다..
덤으로 저는 '&'까지 추가했습니다..
#DELIMITER=,(){}[]-+*%/'~!|?:;.#""<>=&
(이렇게 되겠죠..)

이제 파일을 저장을 하시고,
에디터플러스를 닫고 다시 켭니다..

테스트 해 보시길..

텍사스양 일상에서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2014. 4. 2. 09:03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는 
큰 감동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렸을 때 
생깁니다. 내가 사랑스럽고 중요하며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사람도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단지 그대가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십시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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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2014. 4. 1. 09:01


미국의 칼럼니스트 
윌터 W. 레스 스미스가 말했다. 
글쓰기가 쉽다고.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머리를 짜내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목숨 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글 쓰는 데 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느냐고? 
그래서 못쓰는 것이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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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2014. 3. 31. 09:25


나의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대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의 인생이 
나의 것만도 아니다. 나의 인생을 가족이 
공유하고 직장동료들도 공유하고 친지들이 
공유하고 있다. 나 자신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의 것이기도 하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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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담을 타고 넘는 넝쿨

2014. 3. 29. 11:30


문은 분명히 닫혔지만 
넝쿨은 담을 타고 넘는다.
저주스런 의존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가지뿐이다.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적 연을 의식하는 것이다. 모든 존재가 
제 방식대로 인생이라는 어려운 항해를 헤쳐나간다. 
성공을 얻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고개숙여 경의를 표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가장 비밀스레 자리한 
희망과 격정을 향해서다.


- 크리스티안 생제르의《그대, 참 눈부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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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는 풍선과 같다

2014. 3. 28. 09:05

 

아이는 풍선과 같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불거진다.
무엇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스스로 인식하면 
자신의 다른 강점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찾아지면 맹렬하게 파고든다.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어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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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