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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휴식이던가?

2010. 6. 25. 09:30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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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전 자격증'

2010. 6. 24. 10:08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과
의욕이 충만하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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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38번 오른 히말라야

2010. 6. 23. 11:29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사람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을 보았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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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2010. 6. 22. 00:37
간경화!
병원 문 앞에 섰을 때 허탈했다.
나 때문이 아니다. 나로 인해서 고통받을 사람들,
특히 가족 생각을 하니 도저히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다.
'미안하다.'
진심이다. 나는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살았다. 일이 닥쳐서야 그것을 깨달은
나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백번을 미안하다고 하더라도
용서될 수 있을까?

- 임채영의《나도 집이 그립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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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부부는 닮는다'

2010. 6. 21. 09:20
'부부는 닮는다.' 과연 사실일까?
이 속설을 증명해 낸 연구가 나와 흥미를 끈다.
영국 리버풀 대학의 연구진은 남녀 각 11명에게
부부 160쌍의 사진을 뒤섞은 뒤 인상이 닮은
남녀들을 고르라고 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서로 닮은 것으로 지목된 남녀 가운데
실제 부부가 상당히 많았다.

- 송길원의《비움과 채움:느낌표!가 감탄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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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용서하는 것

2010. 6. 19. 11:19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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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버지와 딸

2010. 6. 18. 08:50
좋은 아버지는
딸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딸은 이를 기억하며 산다. 이것이 혼자 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아버지의 사랑과 지원은
딸이 스스로를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삶을 긍정적이고 진지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해준다.

- 플로렌스 포크의《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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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계

2010. 6. 17. 09:14
대부분의 실패는
환경이 나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한계라고 느끼고 포기했을 때 찾아온다.
또한 자주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은 일에 실패했을 때
단순히 일에 실패했다고 느끼지 않고 자신을
'실패자' 혹은 '패배자'라고 느낀다.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마라.
자신을 낮추는 데 익숙해지면
새로운 이미지도 만들 수 없다.

- 류가와 미카, 쑤메이징, 장쥔의《서른, 기본을 탐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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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2010. 6. 16. 09:01
두 시간 정도 걷자
근육이 충분히 풀어져서 아픔은 사라졌지만,
마찰이 많은 허벅지와 엉덩이는 불에 덴 듯했다.
아직도 불필요한 지방이 너무 많은 모양이다.
몸무게 몇 킬로그램이 줄면 몇 킬로미터를
더 걸을 수 있을 테고, 다리는 저절로
단단해질 것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의《나는 걷는다(1) 아나톨리아 횡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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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2010. 6. 15. 08:44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그래야 바깥바람과 소통하여 피부가 호흡을 잘할 수 있어.
서양 옷은 피부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병이나 알러지를 일으켜요. 요즘 애들이
아토피니 알러지니 하는데, 모두 옷을
잘못 입히고 먹을 것을
잘못 먹여서 그래."

- 장병두의《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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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2010. 6. 14. 09:17
입속에는 말이 적게,
마음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을 적게.
잡념이 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은 약이다.

- 도현의《조용한 행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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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건 내 잘못이야

2010. 6. 12. 18:52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는 세 가지가 아니라 네 가지인 것 같다.
의식주 외에 '누군가 탓할 사람' 말이다.
남을 탓하는 것도 하나의 성격이다.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을 탓하기에 바쁜 사람이 있다.

- 에이브러햄 J. 트위스키의《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네 성격 탓이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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