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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0 -- 인생의 우등생
  2. 2010.02.19 -- 준비된 행운
  3. 2010.02.18 -- 통장
  4. 2010.02.17 -- 작은 일을 잘 하는 사람 2
  5. 2010.02.16 -- 사랑의 기도
  6. 2010.02.15 --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7. 2010.02.12 -- 고향집 고갯마루
  8. 2010.02.11 -- 눈부신 지느러미
  9. 2010.02.10 -- 걱정말고 부탁하세요 2
  10. 2010.02.09 -- 세일즈맨과 명절
  11. 2010.02.08 --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12. 2010.02.06 -- 비움

인생의 우등생

2010. 2. 20. 12:02
당신이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이 안하고
남겨둔 것이 문제입니다.
해질 무렵에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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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준비된 행운

2010. 2. 19. 09:08
우연만을 믿는 사람은 
준비를 하는 사람을 비웃는다. 
준비를 하는 사람은 우연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행운을 움켜쥐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행운을 맞이할 준비는 자기 자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준비는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 알렉스 로비라 등의《준비된 행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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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통장

2010. 2. 18. 09:05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적금통장이 아니라 '적심통장'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살았을까?  땀통장.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살았을까?  이해의 통장.
사랑의 통장, 웃음의 통장, 용서의 통장, 봉사의 통장,
기쁨의 통장, 감사의 통장, 인내의 통장......
우리의 마음을 담아 쌓아두는 적심통장은 
돈 없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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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은 일을 잘 하는 사람

2010. 2. 17. 09:10

위대한 사람은 
작은 일을 잘 해내는 사람,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그는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일을 사랑하고 
일을 성취해 가며 일에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작고 단순한 일이라도 관계없다. 가령 청소나 
차 끓이는 일 같은 작은 일도 만족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커다란 일을 잘 해낼 리가 
없기 때문이다.


- 유성은의《프로인생 VS 아마추어인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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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의 기도

2010. 2. 16. 09:02
연약함이 아닌 온유함
격한 내적 감정을 지배하는
사랑의 힘을 가르쳐 주십시오.

스스로 삼갈 줄 알고
이웃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고
자유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웃의 작은 필요와 바람을 알아 채워주는 
섬세함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 J. 갈로의《사랑의 기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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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2010. 2. 15. 15:21
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에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 용혜원의 시《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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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향집 고갯마루

2010. 2. 12. 09:06
고향을 떠나는 사람이나 
고달픈 객지를 말똥처럼 구르며 떠돌다
고향으로 돌아온 상처 입은 영혼을 가진 사람이 
갓길로 비켜나 땀을 들이며 숨을 고르던 곳. 
옷 보퉁이 하나 달랑 가슴에 안고 먼 타관으로 
시집가던 누나가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멈추어 서서 흐느끼던 장소.

우리의 어린 시절의 
정서를 세척시켜주었던 고갯마루가 
그러나 지금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말았다.


- 김주영의《젖은 신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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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부신 지느러미

2010. 2. 11. 09:04
내 곁에는 거센 물살을 
힘겹게 가르는 작은 친구 물고기들이 있다. 
그들은 물살을 따라 내려가다가 또는 거슬러 올라가다가 
몸에 생채기가 나고 한쪽 지느러미가 잘려나갔다. 우린 모두 
서로에게 실오라기 한 올만큼이라도 힘이 되어줄 수 없음을 
나는 안다. 다만 이 말만은 할 수 있을 듯하다. 고통의 
한가운데를 늠연하게 견뎌내는 이들의 지느러미에는 
아무도 범접하지 못하는 눈부심이 깃들어 있을 
것이라고. 그것을 찾아내는 일만이 이 혼돈의 
세상을 사는 보람이라고. 


- 박찬순의《발해풍의 정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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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걱정말고 부탁하세요

2010. 2. 10. 09:00
대부분의 사람은 
부탁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탁해봤자 거절당할 게 뻔하다고 미리 짐작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부탁을 어려워하거나 망설일 필요는 없다. 
'어차피 무리'라고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니다.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부탁을 하면 의외로 순순히 
해결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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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일즈맨과 명절

2010. 2. 9. 09:03
대부분의 세일즈맨이 
명절에는 일하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도 명절에 고객을 방문하는 것이 실례가 될 수도 있고, 
계약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내 경험에 비춰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오히려 명절에는 사람들이 대개 약간 들뜨고 
기분이 좋은 상태여서 평소보다 마음의 여유가 있다. 
또 대부분 '명절인데도 저렇게 일을 하다니,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해서 계약이 
성사될 확률이 높았다. 


- 윤석금의《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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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2010. 2. 8. 09:02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 약속을 지키고 거짓말을 하지 마라.
- 푸념, 험담을 하지 마라.
- 웃는 얼굴로 활기차게 인사하라.
- 다른 사람의 기쁨, 슬픔을 공유하라.
- 옳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일은 포기하지 말고 
   최후까지 완수하라.


- 와타나베 미키의《아버지의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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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비움

2010. 2. 6. 14:55
"속이 가득 찼다고
소리를 내는 게 아닙니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겁니다."
연습 중이던 지인은 첼로의 활을 들고 소리를 튕겨내고
있었다. 그는 내게 첼로의 속이 비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텅빈 속을 보여 주었다.
"한 번 비워 보세요.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

- 전경일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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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