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현인이 이르기를,
"그대 입에 문을 만들어 달아라.
그대 입술을 멋대로 열어두느니, 차라리
보물이 가득 든 그대의 금고를 활짝 열어두어라.
훗날 비난받을지도 모를 말이 그 입에서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라."라고 했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 《침묵의 기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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