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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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도 마음이 있다

나무의 겉뿐 아니라 

속까지 알고자 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같은 나무를 수없이 찾아가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고 공부하고 글을 쓰면서 알았다. 

나무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자신이 

동화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나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 민점호의 《나무 입문 1》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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