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즐겁다
2019. 3. 13. 09:03
그런 '창조적 여백'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나 봐요.
노동과 놀이를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일은 일이고 놀이는 놀이지 둘이
섞인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일과 놀이가
일치가 되는 거예요.
- 박승오, 김도윤의 《갈림길에서 듣는 시골수업》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걀 (0) | 2019.03.15 |
---|---|
나무에도 마음이 있다 (0) | 2019.03.14 |
'맹꽁이 같다'고 할 때 (0) | 2019.03.12 |
관심 (0) | 2019.03.11 |
고래를 위하여 (0) | 2019.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