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 선량한 사람
2019. 3. 18. 09:05
돈이나 명성처럼 사람들이
단박에 알아차리는 매력은 아닐지 몰라도
'선량함'은 대단히 중요한 미덕이다. '끌림'은
우리가 잊고 지낸 선량함의 가치를 전하면서
자선을 베푸는 법, 용서하는 법, 솔직해지는 법,
상대에게 위안을 주는 법 등을 알려준다.
우리는 선량함이 강인함과 얼마든지
양립 가능하고 착한 사람은 결코
어수룩한 사람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 The School of Life의《끌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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