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위기상황은...

2013. 4. 17. 09:04

 

내가 확실하게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위기를 얼마나 잘 피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일찍 위기를 만나서 잘 극복하고
다음번 위기로 넘어갈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위기를 살아가는 동안에 담아낼 수 있는지로 
그 사람의 능력이 판단된다는 점이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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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는 것과 받는 것

2013. 4. 16. 08:56

 

많은 사람들은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는 싫어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받는 일이 곧 주는 
일이며 주는 일이 곧 받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받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준다는 일은 결코 주어 버린다는 관념만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주는 것과 다시 
돌아오는 것의 순환은 너무나도 
보편적이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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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보이는 것 이상

2013. 4. 15. 08:54

 

인생은 어려울 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겉으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보이는 것 이상'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 행동이야말로 전진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에릭 시노웨이의《하워드의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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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경주 - 도솔마을 (식당)

2013. 4. 13. 14:41

 

 

여행일자: 2013년 3월 28일

 

숙소에 먼저 들렸다가 아직 이른 시간인 것 같아

시간도 때우고 배도 채우려고 찾아간 식당..

숙소인 사랑채 후문에서 1분거리(?)에 있다..

[2013/04/07 - [일상에서] - 경주 여행숙소- 사랑채 전경]

 식당 정문..

후문으로 가는 길..

대릉원 바로 옆이다..

정문으로 나가 담따라 가면 후문이 나오니 아무데나 나가도 상관없다..

 방으로 들어가서 본 식당 전경..

점심때를 조금 지나서 그런지 한산한 느낌..

 시골 장독대의 모습.. 

음식이 나오기 전 세팅..

놋그릇으로 된 밥그릇, 수저, 젓가락..

무형문화재께서 만드신 놋그릇들이다..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숭늉..

한산 가득 차려진 밥상..

아!

가격이 올랐다..

(가격표를 안찍었네..)

 무당벌레 등과 연못..

 

 화장실은 급하지 않은 관계로 들어가 보지 못했다.. 

식당 담..

 

음식 맛은 너무 기대하지 말고,

주변 분위기와 함께 느긋한 식사하고 나오면 될 것 같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위기관리 능력

2013. 4. 12. 09:01

 

위기에 닥친 때일수록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당장의 현실을 인내하고 
적절한 기회를 포착한다면 
성공은 당신의 것이다.


- 칭윈의《인忍, 때를 기다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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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걸었다

2013. 4. 11. 08:53

 

나는 걸었다. 
따뜻한 한낮이었고 배낭 없이 걸으니
몸이 통통 튀는 것 같고 한결 가벼워, 정말
당사자가 아니면 믿을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터벅터벅 걷는 것이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다. 
배낭이 없으면, 해방이다. 똑바로 서서 
걸을 수도 있고 주위를 둘러볼 수도 있다.
튀어 오른다. 활보한다. 완보한다.


- 빌 브라이슨의《나를 부르는 숲》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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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높은 계단을 오를 때

2013. 4. 10. 08:49

 

높은 계단을 오를 때는
저 끝이 아니라 눈앞의 한 계단에 초점을 맞추라.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듯 목표의 시점을 
짧게 잡고 하나씩 실천해보라.


- 강준만의《멘토의 시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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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2013. 4. 9. 08:55

 

밥하는 것도 놀이이고, 
청소하는 것도 놀이입니다. 
자기가 세상에 필요해서 쓰이면 다 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매일 노동하는 데 
저는 매일 놀잖아요. 돈 때문에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 일을 하는 삶으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 법륜의《행복하기 행복전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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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2013. 4. 8. 08:57

 

존경받고 싶으면 
말을 너무 많이 하지말고, 
건강해지려면 많이 먹지 마라.
(아제르바이잔 속담)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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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경주 여행숙소- 사랑채 전경

2013. 4. 7. 21:11

 

여행일자: 2013년 3월 28일 ~ 30일

 

외국인 게스트하우스 사랑채..

국외를 갈 형편은 아니기에 국내여행을 알아보다 경주를 선택하고 잡은 숙소다..

외국인들이 경주를 이용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부산에서 이용한 게스트 하우스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였다..

 

(좌) 사랑채 정문 (우) 사랑채 후문

사랑채 정문과 정문에서 바라 본 사랑채 전경..

 

사랑채를 지키고 있는 초코와 캔디..

두 삽살개는 모녀(?), 모자(?)지간이다..

후문쪽 모습이다..

대릉원 바로 옆이라 숙소 위치도 좋다..

(대릉원?  천마총이 있는 곳) 

우리방에서 바라 본 모습..

우측사진 맞은편에 우리와 같은 고속버스를 타고 옆자리에 앉았던 유럽인 부부 방.. 

화장실이 딸려있는 방이라 따로 나가지 않아도 되고 좋았다.. 

 하늘에 왠 새들이 빙빙 돌고 있었는데,

나중에 첨성대가서 무슨 새인지 알게 됐다..

까마귀.. 

 후문으로 나가는 길..

 많은 외국인들이 모여 대화도 하고

 외국이였으면 왔었다고 적었을 텐데.. 

 아침으로 토스트와 계란을 준다..

우린.. 잠을 선택.. 

벚꽃축제 1주일 전이라,

2박 3일 있는 동안 예약 전화는 끊임없이 왔다.. 

옛날 외가집에서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기구, 물 펌프 등..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미니 지게와 각종 시골에서 쓰던 기구들이 정문 뒤에 데코레이션 되어 있다..

 

경주로 여행 갈 일이 있다면,

이곳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한다..

도심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첨성대, 안압지 등의 유적지와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다..

(맛집들도 주변에 거의 다 있다..)

북적북적한 거 싫고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최적..

 

 

 

 

 

 

텍사스양 일상에서

SKT 착한기변으로 알 수 있는 HTC 중고가 확인..

2013. 4. 6. 12:25

 

 

24개월 노예계약 종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SKT의 착한기변을 알아보던 중에

현재 쓰고 있는 폰을 매입해 준다는 걸 알았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링크: http://www.tworldshop.co.kr/outsite.jsp

로그인을 한 후에,

원하는 기변 폰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폰 소개페이지가 뜨고,

 

위 이미지 우측에 '내 핸드폰 시세 알아보기' 클릭하면 좌측 팝업이 뜬다..

현재 쓰고 있는 폰(HTC 센세이션) 입력 후

계산하기 누르면..

 

현재 내가 쓰고 있는 HTC 매입단가가 나온다..

최고 8만 2천원에서 최악에는 한푼도 못 받을 수도 있다..

 

스크래치 하나없고,

사용기간도 6개월이 안되니 (가개통폰 구입)

[2012/11/12 - [일상에서] - 아이폰5 기다리다 HTC 센세이션 구입..]

 

'N'등급 예상해 보는데..

텍사스양 일상에서

산길의 마법

2013. 4. 5. 08:52

산길을 등산하는 사람들은
'산길의 마법'이라는 걸 믿는다고들 얘기한다. 
일이 가장 암울하거나 꼬여 있을 때 
뭔가 운수 좋은 일이 일어나 
당신이 순항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 빌 브라이슨의《나를 부르는 숲》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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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