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2013. 3. 4. 08:50

 

"사람들은 
언젠가 병이 들었을 때 쓰기 위해,
낡은 궤짝이나 벽 뒤에 숨긴 양말 속 또는 
보다 안전한 은행 금고 속에 돈을 모아두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결국 그 돈을 
모으느라 병이 들고 마는 게 
당신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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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 이오스 월드 익스플로러 - 무료로 떠나는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2013. 3. 3. 17:59



[이오스여행사] 2013 이오스 월드 익스플로러 - 무료로 떠나는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텍사스양 일상에서

바로 지금

2013. 3. 2. 10:08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면
그 일을 미래의 어느 날로 미루지 말고,
또 그 일을 할 수 없는 이유들을 찾지 말고
'바로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흘러가는 시간은 언젠가 이룰 꿈을 위해
마냥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 용서해의《삶의 마지막 축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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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상을 지배하는 힘

2013. 3. 1. 13:38

 

비노바 바베는 
'사랑'을 전기 에너지에,
'믿음'을 스위치에 비유한 적이 있다.
사람 안에는 무한한 사랑의 에너지가 담겨 있고,
누구든 사랑을 향한 믿음의 스위치를 누르면
사랑의 에너지가 분출되리라 믿었다. 
이 믿음은 결국에 "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라는
확신을 갖게 했다. 


- 비노바 바베의《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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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스로 이겨내기

2013. 2. 28. 08:08

 

자신에게 어떤 괴로움이나 
아픔이 있다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고요히 앉아 마음을 가라앉혀 보세요.
서서히 문제의 근원이 보이고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흙탕물이 가라앉으면
물이 맑아지는 것처럼......


- 선묵혜자의《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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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2013. 2. 27. 09:02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차가운 물을 한 잔 마시고 화장실에 간다. 
그 다음에는 옷을 벗고 몸을 씻는다. 매일 아침 
자신의 몸을 씻는 일은 일종의 의식과도 같다. 
깨끗한 몸으로 하루를 맞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몸을 씻는 행위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경건한 의식이다. 


-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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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2013. 2. 26. 08:48

 

100% 밝은 마음에는 
병이 깃들 수 없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신념이 되었다.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의 힘과 작용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니 마음과 정신의 
본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명상에도 심취하게 되었다. 내 몸 속에서는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떠오르곤 했다. 


- 이남순의《나는 이렇게 평화가 되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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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 마라톤

2013. 2. 25. 08:50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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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마워

2013. 2. 24. 10:50

 

기왕이면 
'미안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란 말이 더 좋아.
'미안해'라고 하면 어쩐지 내가 뭘 잘못한 것 같지만 
'고마워'라고 하면 내가 뭔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잖아.


- 미도리카와 세이지의《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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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굿바이 슬픔

2013. 2. 22. 08:58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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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팀호완: 미슐랭은 다 맛있고 북적북적?!

2013. 2. 21. 08:03

 

여행일자: 2012년3월2일 

 

미슐랭에 등록되어 있고,

유명한 맛집이라 하여 맛보기로 가 보았다..

윙버스 [http://wingbus.naver.com/spotDetail.nhn?spotId=HKHKG0358]

이 식당을 설명하는 글들을 보면,

항상 긴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대신,

줄은 서 있지 않아도 빈자리가 별로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갔다..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대표적인 이 식당에 유명한 음식들만을 모아놓은 메뉴판으로 보인다..

자리에 앉고 바로 옆에 보인 주방..

 

 

맛만(?) 보러 시킨 메뉴들이다..

 

길쭉한 만두처럼 생긴 위 음식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위 식당에 좋은 느낌은 없다..

(의사소통의 문제였겠지만) 우리가 시킨 메뉴가 나오지도 않았고,

잘못 나온 메뉴에 대해 나름 열심히 설명했지만 이해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먹게 되었다..

 

음식은 유명해서 맛있는게 아니라,

배고파야 맛있다는 걸 항상 기억하자..


텍사스양 여행-마카오/홍콩[2012.2.26~3.3]

젊은 친구

2013. 2. 21. 07:57

 

친구라면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로 
한정되기 쉽습니다. 그런 내게 요즈음 두세 명의 
세대가 다른 친구들이 생겼는데, 젊은 친구가 있어서 
좋은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어떤 것에 
흥미를 갖는지 알게 되었고, 말투나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것도 재미있고, 그런 차이 하나하나가 
화젯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젊게 살고 싶다면 젊은 친구들과 
즐겁게 교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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