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 아픔.자신의 작은 상처에 물이 닿으면 그 아픔이 고통스럽습니다. 상처가 없을 때 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그 아픔을 기억할 정도로 우리의 기억력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들, 타자의 아픔을 알고 있나요.- 김유정의《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