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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역사의 아이러니

2015. 1. 23. 10:35


유적은 
폐허가 됨으로써만 진짜 의미를 지닌다. 
그 몰락이야말로 도시의 영광인 셈이다. 
그것이 폐허가 주는 위안의 일부다. 


- 제프 다이어의《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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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나려면

2015. 1. 22. 09:22


사랑은 공유되어야만 
우리 스스로가 활짝 피어날 수 있다. 
사랑하지 않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우리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나는 정체성과 
상호성에 세 번째 차원, 아리스토텔레스는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그친,
한 가지를 보태고자 한다. 
바로 이타성이다. 


- 프레데릭 르누아르의《행복을 철학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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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식과의 거리

2015. 1. 21. 09:17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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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선택의 문

2015. 1. 20. 09:20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는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좋은 선택은 
옳은 것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좋은 선택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며, 
가장 안 좋은 선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선택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은 대개의 경우 선택을 미루고 
고민의 늪에 더 빠지는 것일 뿐, 
절대 올바른 신중함이 아니다. 


- 이남석의《선택하는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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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백발백중

2015. 1. 19. 09:12


백발백중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왕이 사냥을 나가면서 그를 데리고 갑니다. 
정말로 한 방에 한 마리씩 정확히 맞춥니다. 
왕이 신기해서 어떻게 단 한 방에 잡을 수 
있느냐고 물어요. 그랬더니 그가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저는 사냥감이 백 보 안에 
들어와야 쏘지, 그 전에는 안 쏩니다." 


- 장길섭의《라보레무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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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2015. 1. 16. 11:14


'우분투'(UBUNTU)란,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는
뜻이다. 우리는 대부분 해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가 되기를 꿈꾼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하늘 높이 빛나는 해와 달의 존재. 
나는 당신에게 해이고 싶은가, 
달이고 싶은가.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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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법사

2015. 1. 15. 10:43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나쁜 일이 있어도 "고맙습니다."
미래에 대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말한 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단순히 이것뿐이다. 


- 이쓰카이치 쓰요시의《마법의 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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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뜻

2015. 1. 14. 09:16


포탄은 
대포를 떠난 후에야
그 소리가 귀에 들린다.
마찬가지로 나쁜 생각도 겉으로 나쁜 결과를 
낳은 뒤에야 우리의 눈에 보이게 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생각에 좌우된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은
바로 그런 생각에서 탄생했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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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들의 '푸른' 성장

2015. 1. 13. 09:31


아이들의 성장은 
눈에 띌 정도로 빠릅니다. 
봄비에 보리싹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더 신속하게 아이들은 푸르게 자랍니다. 
아이들은 낮에도 자라고, 잠을 자는 
밤에도 자랍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쌍으로 겹으로 자랍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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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Jquery 이용한 BMI(비만도) 계산..

2015. 1.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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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마음 소식(小食)

2015. 1. 12. 09:14


느린 마음,
덜어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에도 소식이 필요합니다.
덜어내는 것이 가장 번창하는 일입니다.
말을 덜어내면 허물이 적어집니다.
덜어내는 일이 보태는 일보다 어렵지만, 
덜어내는 일이 나중을 위하는 일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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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처음 살아보는 오늘

2015. 1. 9. 09:23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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