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울음

2015. 7. 20. 09:25


울음은 빨리 그치게 하는 편이 
좋다는 게 지금까지의 육아 상식이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울음은 태어남과 
동시에 갖춰진 인간만의 자기치유력입니다. 
눈물과 함께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울고 싶은 마음을 
엄마가 조건 없이 받아주면 
아이는 스스로 일어섭니다. 


- 하기하라 코우의《마음 안기 육아》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