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플러스 - 더블클릭 시 = 까지 잡히는 현상

2014. 4. 2. 14:04



이 설정은 개인적으로
4~5년 넘게 검색을 했으나, 끝내 포기했던 그 설정입니다..

아래 링크를 예로 들겠습니다..
Menu_sub01_04= "/content/content.asp?FolderName=sub01&filename=sub01_04"

1. Menu_sub01_04 라는 변수이름을 복사하려고,
   더블클릭을 하면,
   원하는 변수이름에 '='이 포함되어 잡히게 됩니다..
   Menu_sub01_04=   <- 이런식으로
2. 맨 뒤에 있는 sub01_04 라는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아마,
    FolderName=sub01&filename=sub01_04  <- 이런식으로 잡히게 됩니다..

급하고 일이 많을 땐,
이런 것 하나가 업무효율을 굉장히~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아예 코딩할 때 '='을 띄어쓰는 자구책까지 사용 중입니다..
(아니면 귀찮아도 마우스로 드레그 해서 잡던가..)

각설하고,
상단 도구 -> 기본설정 -> 파일 -> '설정 및 구문강조'에 들어가셔서
사용하시는 파일종류를 고르고,
구문파일(ASP.stx) 파일 열기 클릭..하시면,
(저희는 asp라.. 각자 쓰시는 파일을 선택)



뒷편에 해당파일이 열립니다..
위 창은 이제 닫아주시고,

#DELIMITER=
이 구문으로 시작하는 부분을 찾습니다..
맨위에 있어서 찾기 힘들지 않습니다..

이 구문에
#DELIMITER=,(){}[]-+*%/'~!|?:;.#""<>
이렇게 되어 있을텐데,

문제의 '=' 을 추가 해 줍니다..
덤으로 저는 '&'까지 추가했습니다..
#DELIMITER=,(){}[]-+*%/'~!|?:;.#""<>=&
(이렇게 되겠죠..)

이제 파일을 저장을 하시고,
에디터플러스를 닫고 다시 켭니다..

테스트 해 보시길..

텍사스양 일상에서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2014. 4. 2. 09:03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는 
큰 감동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렸을 때 
생깁니다. 내가 사랑스럽고 중요하며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사람도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단지 그대가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십시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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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2014. 4. 1. 09:01


미국의 칼럼니스트 
윌터 W. 레스 스미스가 말했다. 
글쓰기가 쉽다고.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머리를 짜내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목숨 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글 쓰는 데 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느냐고? 
그래서 못쓰는 것이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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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2014. 3. 31. 09:25


나의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대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의 인생이 
나의 것만도 아니다. 나의 인생을 가족이 
공유하고 직장동료들도 공유하고 친지들이 
공유하고 있다. 나 자신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의 것이기도 하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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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담을 타고 넘는 넝쿨

2014. 3. 29. 11:30


문은 분명히 닫혔지만 
넝쿨은 담을 타고 넘는다.
저주스런 의존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가지뿐이다.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적 연을 의식하는 것이다. 모든 존재가 
제 방식대로 인생이라는 어려운 항해를 헤쳐나간다. 
성공을 얻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고개숙여 경의를 표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가장 비밀스레 자리한 
희망과 격정을 향해서다.


- 크리스티안 생제르의《그대, 참 눈부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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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는 풍선과 같다

2014. 3. 28. 09:05

 

아이는 풍선과 같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불거진다.
무엇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스스로 인식하면 
자신의 다른 강점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찾아지면 맹렬하게 파고든다.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어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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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간까지 웃게 하라

2014. 3. 27. 08:59


저는 그 찻집을 나오면서 
영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의 
한 대사를 기억했습니다.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 한 송이의 꽃이라도 
깊이 그 향기를 음미할 수가 있고, 
단 한 사람이라도 온 마음으로 
깊이 사랑할 수 있다면...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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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2014. 3. 26. 09:07


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표현대로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 
열병은 지나가는 것,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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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단계

2014. 3. 25. 08:59

 

단계를 밟자. 
지금 그대로의 삶에서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바로 그것을 해보자. 
답이 안 나오는 큰 문제에 빠져 있지 말고 
작은 행동 한 가지를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하자.
커다란 문제에만 매달려 허우적거리면 
자그마한 해답도 찾을 수 없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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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일단 시작하라

2014. 3. 24. 14:10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또는 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이라면 
무조건 일단 시작하라. 행동은 그 자체에 
마법과 은총, 그리고 힘을 지니고 있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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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2014. 3. 21. 09:12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살기 위해 절망으로부터 
탈출하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창조는 거기에서 출발했다. 
피카소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고독 없이는 그 무엇도 탄생할 수 없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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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통령의 첫마디, 내 아이의 첫 스피치

2014. 3. 20. 08:54


말과 글의 성패는 
첫마디, 첫 문장에서 판가름 난다. 
거꾸로 얘기하면, 출발에서 실패하면 
독자와 청중은 떠난다. 그런 점에서 
글의 시작은 유혹이어야 한다. 
치명적인 유혹이면 더욱 좋다. 
그러나 쉽지 않다.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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