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16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2018.05.15 -- 내가 행복하려면
- 2018.05.14 -- 쪽빛
- 2018.05.12 -- 신경을 덜 쓰는 기술
- 2018.05.11 -- 변화는 땀을 요구한다
- 2018.05.10 -- 외톨이가 아니다
- 2018.05.09 -- 나의 길, 새로운 길
- 2018.05.08 -- '화성 도시'를 꿈꾸는 남자
- 2018.05.07 -- 눈이 열린다
- 2018.05.05 -- 인생은 짧다
- 2018.05.04 -- 추사 김정희의 풍채와 도량
- 2018.05.03 --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내가 행복하려면
이제 바뀌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다음과 같은
새로운 철학이 우리의 삶과 문화 속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 “내가 행복하려면 내가
승자가 되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내가 10퍼센트
안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내가
행복하려면 내 친구들도 승자가 되어야 한다.
90퍼센트 이상이 승자가 되어야 한다.”
- 오연호의《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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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거짓과 싸워
마침내 거짓을 들춰내려는 사람들.
이게 희망이야.
싸움은 희망이야.
이 세상에는 하늘도 거울로 삼는
맑은 빛깔이 있다.
그게 무얼까.
쪽빛이다.
- 문정현, 백기완의《두 어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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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덜 쓰는 기술
나는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법을 알려줄 생각이 없다.
대신 포기하고 내려놓는 법에 대해 말할 것이다.
인생의 목록을 만든 다음, 가장 중요한 항목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눈을 감고
뒤로 넘어져도 괜찮다는 것을 믿게 해줄 것이다.
신경을 덜 쓰는 기술을 전할 것이다.
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 마크 맨슨의《신경끄기의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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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땀을 요구한다
변화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변화의 정의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큰 고통을 감내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세 가지다. '원하는 것', '고통 감내',
'새로운 습관'이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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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가 아니다
사람이 자기를
들여다보고만 있을 때에는
자기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인 듯하나,
사실 자기 혼자 외따로 설 수 있느냐 하면
절대로 그렇지 못하다. 사람은 고립된 존재가
아니다. 사람은 홀로가 아니다.
외톨이가 아니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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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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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도시'를 꿈꾸는 남자
이 중에서도 압권은
엘론 머스크가 창업한 스페이스엑스라는
우주선 개발 회사다.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한
우주 개발 사업에 국가가 아닌 개인이 뛰어든 것도
무모해 보이지만, 그는 2040년까지 화성에 인구
8만 명의 거주지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실패 위험성이 높아 보인다. 그런데도
미국인들은 머스크에 열광한다.
- 김병도의《도전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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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열린다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는 일은 오래전에 갔던
산사를 다시 찾아가는 일과 같다.
전에는 안 보이던 빛바랜 단청이며
뒤뜰의 부도탑이 어느덧 들어온다.
-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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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니 가슴 안에만 담고 있는 말이 있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오늘 한번 해보세요.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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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의 풍채와 도량
족손인 김승렬이 쓴
'완당 김정희 선생 묘비문'을 보면
그의 평소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언한
구절이 있다. "풍채가 뛰어나고 도량이 화평해서
사람과 마주 말할 때면 화기애애하여 모두 기뻐함을
얻었다. 그러나 무릇 의리냐 이욕이냐 하는 데 이르러서는
그 논조가 우레나 창끝 같아서 감히 막을 자가 없었다.
이런 성격의 추사였기에 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없이 존경했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했다."
- 유홍준의《추사 김정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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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정신력이 좋은 상태로 유지되면
건강상태도 좋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인기도 많아지니 좋은 점이 많다. 그런데 막상
정신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확신했다. 그래서 내가 그런 곳을
만들었다. 그리고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어때 좋지 않아?'라고 직접 알렸다.
그 결과, 내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다.
- 이케다 준의《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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