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에 떨어져 본 경험
2018. 11. 23. 09:16
나는 어지간하게
살아가다가 밑바닥으로
떨어져 본 사람이라면 그 길에서
세상인심의 진면목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서, 외침)
- 조관희의《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루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따금 뒤로 물러나 관찰하라 (0) | 2018.11.27 |
---|---|
폭력 그 자체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0) | 2018.11.26 |
오르막 내리막 숲길 (0) | 2018.11.22 |
있는 그대로 (0) | 2018.11.21 |
을지로통 (0) | 201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