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다
좋아요.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 나태주의《혼자서도 꽃인 너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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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손끝이었네
손가락 끝
사알작
댄듯 만듯
무너지듯 주저앉아
아이처럼
서럽게 울고 싶던
숨막히는 오르막길
그 산을 넘은 힘은
누군가의 손끝이었네
고요히 등 뒤에서
살짝만 밀어주던
- 고창영의 시〈등을 밀어준 사람〉(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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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 주는
핵심 도리다. 그것만이 올바른 정치의 담보물이요,
문명사회를 가늠하는 윤리의 척도다. 사람은
신뢰가 없으면 사람일 수 없다. 나라에
신뢰가 없으면 나라가 제대로 될 수
없다. 이처럼 신뢰는 그 쓰임이
너무나도 크다!
- 정조의《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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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이나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시간이다.
추했던 건물이건 아름다웠던 건물이건
시간은 모든 것을 덮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아니고, 시간이라는
포장이 덮이며 아주 다양한 연상과 감흥을
불러오는 아름다움이다.
- 임형남, 노은주의《골목 인문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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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무엇일까.
중독인지 몰입인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
둘 다 엄청난 시간과 사랑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에 있지 않을까. 어떤 일에 지독하게 빠져
있는 자신이 밉고 죄책감이 든다면 중독이다. 그 일을
함으로써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며 내면의
자부심이 커진다면 몰입이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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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나는
기운이 없고 혼란한 상태로 있었다.
마치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았다. 나의 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는데,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었다. 곧 내가 아니라 내 몸의 지혜가
강력하게 이끌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나의 세포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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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까지야"
"내 능력으로 더 이상은 안 돼."
'한계'라는 성(城)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그 성벽을 허무는 순간 당신의 제국이 넓어집니다.
- 김정민ㆍ노지민의《바보들의 행복한 유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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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 건강한 증거이지만
반대로 변비는 큰 병의 근원이다.
그런데 변비를 병이라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데에는 놀랄 뿐이다. 여성의 80% 이상이
변비증이라고 하는데 변비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인간은 몸속의 독을 배설작용에 의해서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으면 체내에 축적되어
큰 병의 근원이 된다.
- 야마다 유키히코의《감기에 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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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더욱 불행해지는 사람들에게
버나드 쇼는 이런 말을 남겼다.
"뭔가에 몰두해 있는 사람은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움직이며 살아있을 뿐.
그건 행복보다 더 기분 좋은 상태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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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영리 조직도
혼자의 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장 큰 한계는 스스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관대한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매년
기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비영리 조직은
새로운 기부자를 찾고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여해야 한다. 이를 선뜻 기부할
개인이나 기업도 드물다.
- 최태원의《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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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고자
마음먹은 이들에게 조언한다.
안전띠를 매라.
길이 꽤나 울퉁불퉁할 테니까.
(크리스토퍼 버클리)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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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단련하고
건강함을 지켜나가는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나에 대한 책임감이 아닐까 한다. 여러 가지
습관들이 크고 작은 내 삶의 방향을 끌고 가게 되며
지금 나를 만들어 가는 것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며
살아야겠다.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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