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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도 좋다

2018. 3. 16. 09:17

'성공은 

명확한 목표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런 사실을 귀가 따갑도록 강조하는 것은 

100명 중 98명이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 않고 

살아가는 게으른 생활이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당신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인생에서 무엇을 열망하는지, 어디로 가야하고, 

그것을 얻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 외에

어느 누구도 맡을 수 없는 일이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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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비로운 인체

2018. 3. 15. 09:31

인체는 신기하게 설계되어 있다. 

우리의 발과 발목, 무릎과 골반은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움직이도록 같은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다. 

팔다리는 앞을 보고 나아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발꿈치와 발가락을 딛고 앞으로 걸어나갈 때 

우리는 짧건 길건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런 기동성이 우리를 계속 살아 있게 

해준다. 문장 속 동사, 불꽃 안의 심지, 

혈관 안의 맥박이다. 



- 스티븐 얼터의《친애하는 히말라야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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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주 자연의 균형

2018. 3. 14. 09:16

우주 자연은 

균형을 이루어야 유지될 수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을 잡지 못하면 

우주 자연은 무너지고 만다. 세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균형이 이루어지려면 

서로 반대되는 양극이 맞물려야 하고, 

양극이 맞물리면 균형력이 작용한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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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공양'(行供養)

2018. 3. 13. 09:08

불교에는 

'행공양'(티베트어로는 '두파 쵸파')이 있습니다. 

자기가 숭배하는 자에게 바치는 제물을 말합니다. 

물질적 제물, 찬양의 노래,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 중에서 최고의 제물이 

행공양입니다. 숭배자가 바라는 원칙대로 

삶을 사는 일입니다. 



- 달라이 라마의《선한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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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 시절의 것들

2018. 3. 11. 00:15

그 시절 

그처럼 아름답고 접근할 수 

없을 것처럼 보였던 것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보잘것없이 되어 버렸나!

하지만 그 시절의 것들은 

이제 영원히 손에 

잡을 수 없어.



- 톨스토이의《안나카레리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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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2018. 3. 9. 11:21

사람의 마음속에 

아직 어떤 힘이 있고 

어떤 동기가 살아 있을 때,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될 때, 

자기 인식 능력은 훨씬 배가될 것이다.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아들러의 인간이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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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과 역사

2018. 3. 8. 09:26

가슴속에는  

항상 타오르는 불덩어리를 품고,

마음은 형용할 수 없는 것에 목이 말라 하며,

무엇을 추구하는지, 어디로 어떤 모색을 하는지, 

그러나 몸은 구르면서, 걸리면서, 

넘어지고는 또 일어나며,

일어났다간 또 넘어지는 

것이 사람이다. 

역사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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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무를 흔드는 이유

2018. 3. 7. 09:14

많이 흔들려본 사람만이 

세상을 남다르게 뒤흔들 수 있다. 

흔들린다는 것은 내 삶의 중심을 흔들어본다는 

것이다. 나무의 중심은 뿌리다. 흔들어서 뿌리가 

잘 버티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무의 중심이 얼마나 튼튼하게 

자리 잡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 유영만의《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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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2018. 3. 6. 09:33

나이가 들어서, 

또는 질병의 결과로 나타나는 눈의 피로는 

아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극복해야 한다. 

푸른 초원으로 가서,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오랫동안 바라보는 게 좋다. "아마로 만든 

천을 깨끗한 찬물에 담갔다가 눈과 

관자놀이 위에 대고 단단히 

묶어도 된다." 



- 크리스티안 펠트만의《빙엔의 힐데가르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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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낡은 부속품'이 아니다

2018. 3. 5. 09:32

인체의 모든 조직이나 

세포에는 재생 기능이 있다. 

만일 재생하는 능력이 없다면 

노화는 더 극단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마침내 생명도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인체 조직의 재생은 낡은 자동차 부속을 

새 부속으로 갈아 끼우는 것과는 다르다. 

재생력은 인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 세포의 

증식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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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이 말하는 것들

2018. 3. 3. 14:41

겉으로 드러난 몸만 보고 

한 인간의 내밀한 삶을 쉽게 상상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몸이 삶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식으로든 

삶은 몸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 김중혁의《바디무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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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라는 아이'의 목소리

2018. 3. 2. 12:48

모든 엄마들은 마음속 

'엄마라는 아이'를 잘 달래야 

자신은 물론 엄마로서도 원숙해진다. 

엄마도 속에서부터 꺼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그동안 외면당한 '엄마라는 아이'의 

울음 섞인 목소리다. 잘 들어만 주어도 

그 아이는 치유되고 성장한다. 



- 박성만의《엄마라는 아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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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