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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배우려면

2016. 4. 1. 10:05


결단코 
침묵을 허물지 말아야 할 
인생의 길목들을 파악하는 것. 
일단 침묵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는 
모든 대목에서 단호함을 유지하는 것. 
그런데 이 모든 것은 깊은 숙고와 밝은 
혜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바로 그렇기에 
옛 현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말을 배우려면 
인간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러나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지를 깨치려면 
신을 따라야 한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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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의 특별한 인연

2016. 3. 31. 19:12


우리 
인연이 되지 않았으면 
어찌할 뻔했을까요? 며칠 밤을 
새워도 모자라는 그대의 많은 얘기들,
누가 귀 기울여 주었을까요? 나 아니면 
그 어떤 누가 감히 그대를 이처럼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처럼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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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흐름과 함께 가라

2016. 3. 30. 09:00


당신의 질문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것은 
흐름에 따라 늘 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흐름과 함께 가라.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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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네가 나를 길들이면

2016. 3. 29. 08:48


네가 나를 길들이면 
내 생활은 해가 돋은 것처럼 환해질 거야.
난 어느 발소리하고도 다른, 네 발소리를 알게 
될 거야. 네 발자국 소리는 음악이 되어
나를 굴 밖으로 불러낼 거야.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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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믿음과 행동의 일치

2016. 3. 28. 08:59


믿음과 행동.
우리는 언제나 믿는 대로 행동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우리가 믿는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이다. 만약 원하지 않은 
행동을 한다면 잘못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진실을 믿으면 
현실이 바뀐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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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청난 회복력

2016. 3. 25. 09:03


인간의 몸은 
놀라울 정도로 엄청난 회복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당해온 
학대에도 불구하고, 몸에 이런 상태를 일으킨 
프로세스들을 반전시키고 몸의 생화학적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때론 하찮게 
보이는 것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굶지말고 해독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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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립심과 이타심

2016. 3. 24. 09:02


대초원에서의 삶은 
단순한 필요에 의한 것일지라도 
모두 어느 정도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들이었다. 
내 인생에서 그 시절은 배우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치와 자립심을 배우는 무척 중요한 시기였다. 
자립심을 배운 사람은 이타심을 배운 것과 
다름없다. 역사는 교훈의 장이다. 
리더는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이타심으로 책임을 다해야 
한다. 


- 조셉 마셜3세의《혼자의 힘으로 가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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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혀를 다스리는 기술

2016. 3. 23. 09:03


제대로 침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만약 그것만으로 족하다면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자기 입안의 혀를 다스릴 줄 아는 것, 혀를 
잡아둘 때나 자유롭게 풀어줄 때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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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억을 치유한다

2016. 3. 22. 09:09


치유란 무엇을 의미할까?
기억을 치유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부정적인 믿음, 화, 좌절감, 분개, 죄책감, 
절망감 그리고 그 밖의 파괴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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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걸음 물러서는 것

2016. 3. 21. 20:43


스스로 
사유의 고정관념을 
바꿀 용기가 없기 때문에 
평생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드넓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자'고 말해 봅시다.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바로 사유의 급전환입니다. 사유의 급전환을 
거쳐야 비로소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고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팡차오후이의《나를 지켜낸다는 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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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힘내요! 나도, 당신도.

2016. 3. 18. 08:59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힘든 시간이 지나면 좋은 날이 오겠죠. 
혹 오늘 하루가 힘들다면, 그건 
좋은 날이 오고 있다는 거니까. 
힘내요! 나도, 당신도.


- 윤서원의《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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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2016. 3. 17. 08:53


나의 꿈은
'좋은 소설'을 쓰는 것. 
그 소설 속엔 나와 당신,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으면 좋겠어. 
별거 아닌 얘기라도 어느 부분에선 한동안, 
읽던 사람을 그대로 멈추게 할 거야. 
무엇보다 좋은 소설은 우리들 손에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 꿈꾸는 100인의《이런 내가, 참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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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