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

2016. 10. 2. 23:05


여행과 음식은 다르다. 

짧은 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긴 여행만의 묘미와 깊이가 있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 번은 

긴 여행을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긴 여행은 

삶 전체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문요한의《여행 하는 인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의 파동  (0) 2016.10.05
정원으로 간다  (0) 2016.10.04
입술의 언어, 마음의 언어  (0) 2016.09.29
누가 가장 부유한 사람인가  (0) 2016.09.28
왜 땀을 흘려야 하는가  (0) 2016.09.2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