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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대출.. 모두 갚다..

2009. 8. 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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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천의 전세자금 대출을
드디어 모두 갚아버렸다..

작년 12월 부터 시작해서
중간 중간 중도상환으로 1백.. 1백5십.. 갚아 나가다가
금일 1천 한방에 털어넣어서 마무리시켰다..

물론,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가능한 일..(1/3)
장인/장모님~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의 곗돈도 큰 활약을 해 주었다..
덕분에 매달 넣어야 할돈이 5만원 늘었지만..
계주가 도망만 가지 않는다면 역시 곗돈의 힘든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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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깔끔함이란~


ps:
하지만 좋아하기엔
아직 빚이 산재해 있다..
죽어라 모으고 투자하고 갚아가자!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시간 약속

2009. 8. 6. 09:13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 김승호의《좋은 아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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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벼랑 끝에 몰렸을 때

2009. 8. 5. 08:54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벼랑 끝에서 나를 단련하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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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시가스요금 완납..

2009. 8. 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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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사이트(http://www.giro.or.kr) 에서 가스요금 완납..

결혼 전엔 이런거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1주일이 멀다하고 뭔 고지서들이 날라오는 지..

텍사스양 일상에서

동반자

2009. 8. 4. 08:51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찡찡대는 사람, 습관적인 염세주의자,
무원칙한 동정주의자, 자의식이 강한 사람,
유행을 좇는 사람은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지루한 고행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현실적이고 열린 가슴을 지닌 사람을 동반자로 택하라.
현실적이면서도 열린 가슴!
이는 당신도 꾸준히 키워가야 할 미덕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싶을때 떠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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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웅제약 - 6만원 돌파..

2009. 8. 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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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9일 57,000원으로 시초가 갭하락으로 시작하여 종가 -10.95% 추락이후
6만원 돌파에 11개월이 걸렸다..
아직도 고가 대비 60% 수준의 주가 상태..

다음 7만원까지..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2009. 8. 3. 08:52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어떤 시간이나 자기가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내일은 새로운 날" 이라는
옛말과 통한다.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의《조화로운 삶》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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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핀란드 헬싱키 공항..

2009. 8. 2. 21:31




착륙하기 전에 바라 본 필란드 풍경..

눈이 계속 내려도 활주로에는 눈이 쌓이지 않게
계속 치우는 듯..

바르셀로나로 넘어가는 핀에어 앞에서..

핀란드 헬싱키에 내리자 마자 한컷..
가슴팍에 걸려있는
복대가 참 난감..
귀찮았지만, 항상 하고 다녔다.. 여권과 비행기표를 넣고 다녔던 기억..
(참~ 없어보이는 동양인 관광객이다..)

우리를 살려 준 누가 쓰고 간 유료 인터넷..
핀란드에 내리고 나니 바르셀로나 민박숙소 연락처 및 약도를 안갖고 온 것을 알았다..

혹시나 무료 인터넷 시설을 찾아 봤으나,공짜는 절대 없었다..

누군가 사용 후 15분을 남겨 놓고 간 걸 우리가 다행히 발견!

하지만, 한글 OS가 아닌 관계로 한글이 모두 깨져나왔다..
완전 난감한 상황에서 죽으란 법은 없었다..
민박 사이트 하단 카피라이트 부분이 이미지였다.. 거기엔 전화번호가 나와 있어서 번호를 적을 수가 있다..

신기했던건 와이프 LG폰이 자동 로밍이 됐다는 거.. 내폰 SKY는 안됐는데..

참고로 바로 옆에 있는 콜라 자판기의 콜라가 2.5 유로인데
이당시 한화로 5천원인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제대로 역광으로 한 컷.. 저 밖은 현재 눈이 오고 있는 중인데..

공항에 갇혀(?)있으면서 내다본 공항 밖 풍경..

심심하니 또 한컷..

공항 안에 있는 마트(?)..
여러가지 식료품들을 팔았다..
사진에는 치즈가 아닌가 싶다..

핀란드 항공 기내에서 줬던 그 빵..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념으로 구입했으나,
손도 대지 아니하고 버리고 말았다..

핀란드 헬싱키 공항은 유럽 이곳 저곳을 잠시 지나가는 기착지 공항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곳으 유럽인들이 자연스럽게 필요한 식료품들을 사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시간이 일러서 사람이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자 역시나 일본인들이 단체로 오시더만..

스페인에서도 느꼈으나 여기서도 일어로 된 설명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기내 방송도 마찬가지)

바르셀로나로 날아갈 핀에어..
이당시 재밌게도 우리와 같이 자유여행으로 온 신혼부부가 있었다.. 정말 어쩜 그리 티가 날까..

루이비통 가방은 왜 꼭 가지고 다녀야 할까
스페인에서 1주일을 보내면서 보기 힘든 고가의 가방..
(이 커플을 한국으로 돌아오는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다시 재회)


새 관리 툴에서 작성했을 땐 좌우 폭이 맞아서 사진 옆으로 글이 있었는데,
내가 쓰고 있는 스킨 폭과 다르다는 걸 이제야 알고
사진 밑으로 글이 나오게끔 변경하였다..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스페인 - 바르셀로나에서 플라멩고 보기.. Tarantos

2009. 8. 2. 20:58


바르셀로나에서 숙박을 했던

카사 코레아나(www.casacoreana.com)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곳..
아래는 사장님이 주신 프린트 물에 적혀있는 정보

람블라스 거리 등 여러곳에서 플라멩꼬를 볼 수 있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는 곳은
Reial광장의 Tarantos다. 매일 밤 8:30, 9:30, 10:30 세번 공연이 있고 약 30분 가량 계속된다.
보통의 경우 플라멩꼬를 보려면 약 30~60유로 정도를 지불(시간은 2시간 가량 지속)해야 하나
짧은 시간에 플라멩꼬가 어떤 것인지 지를 보기 위한 것이라면 여기가 좋다.
입장료는 6유로이며, 학생은 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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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으며 들어오는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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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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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플라멩고..
정말 열정적인 무대..

아래는 동영상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스페인 - 바르셀로나 -> 말라가 이륙~

2009. 8. 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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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로 가는 브엘링 비행기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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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세워서 찍었더니만..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띄고 있었던
부엘링에어~

기다려라 네르하야..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배둘레 상태..

2009. 8. 2. 19:44
결혼한지 5개월이 지난
현재 배둘레 상태 -> 35 Inch

남들은 여름이 오기 전에
식스팩을 만든다 뭐한다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는데,
정말 '개 주기'도 뭐한 내몸..

이렇게 공개 후에
변화되는 내 몸을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다..

여기서 더 시간이 지난다면,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나이대가 서서히 다가온다..

30대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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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만남

2009. 8. 1. 07:01


한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의 어느 시점에서든, 나의 인격은
나를 사랑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
나를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존 포웰의《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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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