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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志)

2009. 8. 19. 09:01

이 세상을 떠날 때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닌 감동이라는 추억뿐이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다음 세대에 남는 것은
자신이 품었던 '뜻(志)'이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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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노트

2009. 8. 18. 09:01
뭔가 특별한 고민이 있지만
똑 부러지게 해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시간이 계속될 때,
그와 연관된 꿈을 꾸고 그것을 노트에 적어나가는
과정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직관과 통찰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보라.
당신 안에는 탐구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새로운 길들이 있다. 꿈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 옮기는 작업도 그 일환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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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드값 리스트 확인..

2009. 8. 17. 17:05
아직도 열흘정도 남은 카드 대금 리스트 내역을 뽑아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체 뭘 했길래 40만원이 넘게 나온 걸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408,738 원 中
통신비: 86,328
세금: 39,780
보험: 31,710
교통비: 52,000

음주로 쓴 비용: 78,000

통신비가 정말 만만치 않다..
년간 1백만원이 넘는 금액..
열흘 남은 사이에 돈은 더 쓰게 될 텐데..

술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한단 말인가..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지옥보다 헤븐..

2009. 8.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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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숯과 다이아몬드

2009. 8. 17. 09:00
숯이 압력을 받으면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합니다.
당신 안에는 얼마나 많은 다이아몬드가 숨어 있어
이제나 저제나 세상 밖으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고통은 바로 숯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압력입니다.
고통은 우리를 보다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해주는 축복입니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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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삼성동 인터컨티네탈 호텔 1박..

2009. 8. 16. 01:17


삼성동에 20년 넘게 살면서

이 호텔에 하루를 자 볼 일이 없을 거 같았다..
헌데, 생겼다..
(아는 분이 결혼했다고 선물로 본인 걸 주셨다..)

일반객실 디럭스 룸(http://seoul.intercontinental.com/grand/ro/ro_de.asp)

방에서 입구를 바라보며..

입구에서 방..
우측에 TV를 처음 켜면
예약한 사람의 이름이 뜨면서
이용에 감사하단 텍스트 문장이 나온다..
(뒤늦게 알고 껐다 다시 켰으나 나오질 않아 카메라에 담지 못함)

모든게 돈이며
유일하게 무료가 있는데
그건 자그마한 생수 한통..
우린 그 생수 외엔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다..

창가쪽에서..

편하라고 베게를 2개씩 놔둔 것 같은데
상당히 높아서 벨 수 없다..

화장실이 역 'ㄷ'자로 되어 있다..
앞쪽에 변기와 세면대가 있고
우측 통로를 지나면
샤워기와 욕조가 있다..
(왜 안찍었지?!)

샤워 후 애로티시즘을 자극하기 위해 한컷..
창가에 홀딱 벗고 있어도 층이 높아
아무도 보지 않을 거란
용기가 생긴다..

한밤의 바깥 야경..


모텔말고 정식 호텔은 처음 이용해 봤는데,
뭐 잘 모르겠다..

다시 한번 느낀 거지만
돈은 많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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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수수료가 아까우면 CMA카드를 쓰자..

2009. 8. 16. 00:35

SANY0003
SANY0003 by xelloss.pe.k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8월 초부터던가..
CMA카드로 결제서비스가 시작됐다..
본격적으로 은행, 카드사와 맞짱을 떠야 한다는 소리이다..
특히, 동양종금은 동종업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리 선수를 쳐 버렸다..

어쨌든,
앞으로 CMA카드로 이체시 수수료가 붙지 않는데
그럴려면 각 지점에 가서 새로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해서 바꿨다..
(이것 때문에 동양종금 지점 근무자들은 8시까지 연장근무를 하더만..)

우리은행이랑 연계된 카드지만,
이전에도
평소 업무시간에는 우리은행 카드를 이용하고
업무 외 시간에는 CMA카드를 이용하여 수수료를 면제 받아왔기 때문에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바꾸긴 했다..

헌데, 오늘 바꾸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 연출..
토요일 오후 11시가 넘은 시간..
돈을 찾아야 하는데
편의점 카드기를 이용하면 수수료가 1,200 ~1,500원이 나온다..
(술값보다 아깝다고 생각되는 이 수수료..)

주변에 우리은행이 없다.. 제일 가까운 곳이 코엑스 지점인데
갔다 올 시간은 안되고..(지하철이 끊기니..)

제일 가까운 신한은행에 가서
동양CMA카드를 넣었다..
찾을 금액 입력하니 수수료 얼마 붙는다고 친절히 나온다..
(이 부분은 우리은행 ATM도 본받자..)

우와!..
수수료가 0 원..
토요일.. 그것도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타 은행ATM 기계에서 인출하는데
수수료가 0 원 이라니!

나이스를 외치며 돈을 찾고,
우리은행 카드를 다시 집어 넣어서 수수료를 알아보았다..
역시나, 사람잡는 금액! 수수료 1,200원

동양CMA 카드..

괜찮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주민세 납부..

2009. 8. 15. 09: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으로 간단히 납부가 가능
etax.seoul.go.kr

납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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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개울에 물이 흐르다

2009. 8. 15. 00:49
아주 단순하게
자신이 할 일을 고집스럽게 해 나갈 뿐이었다.
마을로 다시 내려오다가 나는 개울에 물이 흐르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한 그 개울은 언제나 말라 있었다.
자연이 그렇게 멋진 변화를 잇달아 만들어
내는 것을 나는 처음 보았다.

- 장 지오노의《나무를 심은 사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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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skt 8월 요금내역..

2009. 8. 14. 13: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이프와 커플요금제로 묶고
기본적으로 한달 요금은 3만원 안팎이다..(와이프는 업무상 5만원 안팎)
쓰든 안쓰든 기본요금이 근 2만3천원..
1년이면 27만6천원.. 둘이니까 다시 곱하기 2 = 55만 2천원..

핸드폰을 전혀 쓰지 않고 문자받는 기계로 갖고 다녀도
1년에 나가는 돈이 55만원이 넘는다..

년간 벌어들이는 1조가 넘는,
매출도 아닌 순이익..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는데,
기본요금 2~3천원 줄여주면 안되는건가..
그럼 회사가 휘청하려라..

사용자들에게 얼마만큼의 혜택을 주는 건지..
대통령의 20% 통신요금 절감 공약은 어디로 날라가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핸드폰의 사용요금은
아무리 생각해도 비싸다고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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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2009. 8. 14. 08:57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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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셀렉트 박스(select) 구문.. 새창으로 띄우기..

2009. 8. 13. 10:55

<script language="JavaScript">
 function goURL(value) {
  location.href = value;
  } 
</script>

<select name="select" onChange="if(this.value) window.open(this.value);" >
<option value="">다른 사이트가기</option>
<option value="
http://nejooso.com">텍사스양(내주소)</option>
</select>

현재창에서 띄우려면
window.open(this.value);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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