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09.02.06 -- 엄마의 주름
  2. 2009.02.05 -- 긍정 에너지
  3. 2009.02.04 -- 과거
  4. 2009.02.03 -- 출발 시간
  5. 2009.02.02 -- 황무지
  6. 2009.01.31 --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7. 2009.01.30 -- 어울림
  8. 2009.01.29 -- 영혼의 창
  9. 2009.01.28 -- 집중력
  10. 2009.01.25 -- 곁에 있어 주는 것
  11. 2009.01.23 -- 설 명절
  12. 2009.01.22 -- "여기 있다. 봐라."

엄마의 주름

2009. 2. 6. 09:05


엄마는 엄마 모습 그대로였다.
내가 평생동안 알던 엄마. 피부는 기름을 먹인
흑단 같고, 웃을 땐 앞니가 하나 없는 모습이다.
엄마는 많은 일을 겪었고 그로 인해 피부에는
지혜와 고난의 주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마 주위의 주름은 크나큰 위엄을
느끼게 하며, 그것은 고난이
근심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 와리스 디리ㆍ잔 다엠의《사막의 새벽》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테일을 생각하라  (0) 2009.02.09
소개장  (0) 2009.02.08
긍정 에너지  (0) 2009.02.05
과거  (0) 2009.02.04
출발 시간  (0) 2009.02.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긍정 에너지

2009. 2. 5. 09:38


긍정은 치유 과정에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타인으로부터 긍정이 아닌 부정을 당했을 때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타인으로부터 긍정의 말이 나오길 기다릴 필요 없이
스스로를 긍정하면 되지 않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과 칭찬은
영혼 깊이 울림이 전해진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개장  (0) 2009.02.08
엄마의 주름  (0) 2009.02.06
과거  (0) 2009.02.04
출발 시간  (0) 2009.02.03
황무지  (0) 2009.02.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과거

2009. 2. 4. 09:04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주름  (0) 2009.02.06
긍정 에너지  (0) 2009.02.05
출발 시간  (0) 2009.02.03
황무지  (0) 2009.02.02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0) 2009.01.3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발 시간

2009. 2. 3. 09:01


성공의 길을 여행하기 위해,
정해진 출발점은 없습니다. 그 이전에
당신이 어떤 길을 걸었는지도 상관없습니다.
이 여행이 경이로운 이유는 오직 '지금 당신이
어디로 향하느냐'만 중요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이르기 위해서, 당신은 지금
자신이 서 있는 바로 그곳에서
'출발'하기만 하면 됩니다.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핑(Ping)!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 에너지  (0) 2009.02.05
과거  (0) 2009.02.04
황무지  (0) 2009.02.02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0) 2009.01.31
어울림  (0) 2009.01.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황무지

2009. 2. 2. 09:03


황무지를 일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들판에 말뚝을 박아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삶이라는 땅은 일 년 안에 모두 일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넓은 황무지 중에서 올해에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일굴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  (0) 2009.02.04
출발 시간  (0) 2009.02.03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0) 2009.01.31
어울림  (0) 2009.01.30
영혼의 창  (0) 2009.01.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2009. 1. 31. 15:29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 임현당의《강 린포체》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발 시간  (0) 2009.02.03
황무지  (0) 2009.02.02
어울림  (0) 2009.01.30
영혼의 창  (0) 2009.01.29
집중력  (0) 2009.01.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울림

2009. 1. 30. 09:16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무지  (0) 2009.02.02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0) 2009.01.31
영혼의 창  (0) 2009.01.29
집중력  (0) 2009.01.28
곁에 있어 주는 것  (0) 2009.01.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의 창

2009. 1. 29. 09:04

"여기 좀 보렴. 
이 창을 들여다보렴. 
네 영혼을 보여 주는 창이란다. 
이 창은 너에게, 네가 누구이며 네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네 삶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네가 평생 하게 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네 삶이 너를 어디로 부르고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단다."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0) 2009.01.31
어울림  (0) 2009.01.30
집중력  (0) 2009.01.28
곁에 있어 주는 것  (0) 2009.01.25
설 명절  (0) 2009.01.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집중력

2009. 1. 28. 09:11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삶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답니다. 
바로 고집스러울 만큼 강한 집중력을 가졌다는 거예요. 
마치 레이저 불빛처럼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들은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단 한 치의 
곁눈도 팔지 않습니다.


- 켄 블랜차드 외의《춤추는 고래의 실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울림  (0) 2009.01.30
영혼의 창  (0) 2009.01.29
곁에 있어 주는 것  (0) 2009.01.25
설 명절  (0) 2009.01.23
"여기 있다. 봐라."  (0) 2009.01.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곁에 있어 주는 것

2009. 1. 25. 01:11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냥 옆에 있어 줄 수는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을 두고 본다면
그것이 가장 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 이주향의《치유하는 책읽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창  (0) 2009.01.29
집중력  (0) 2009.01.28
설 명절  (0) 2009.01.23
"여기 있다. 봐라."  (0) 2009.01.22
어떤 밥상이냐에 따라  (0) 2009.01.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설 명절

2009. 1. 23. 09:06

설 명절 또한 추수한 곡식이
아직은 충분히 남아 있고 소와 돼지는 살찌고
해는 길어질 때다. 날로 도타워지는 햇살이
언 땅에 깊이 파고든다는 건 곧 농사꾼들에게
잔인한 계절이 올지니 그전에 실컷 먹고
충분히 놀아둬야 한다는
신호 같은 거였다.


- 박완서의《호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중력  (0) 2009.01.28
곁에 있어 주는 것  (0) 2009.01.25
"여기 있다. 봐라."  (0) 2009.01.22
어떤 밥상이냐에 따라  (0) 2009.01.21
내 인생 내가 산다  (0) 2009.01.2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기 있다. 봐라."

2009. 1. 22. 09:31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곁에 있어 주는 것  (0) 2009.01.25
설 명절  (0) 2009.01.23
어떤 밥상이냐에 따라  (0) 2009.01.21
내 인생 내가 산다  (0) 2009.01.20
젊어지는 식사  (0) 2009.01.1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