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 아이들

2009. 2. 23. 09:04


'에밀'의 저자
쟝 자크 루소가 말했다.
"가난한 집 아이들과 부잣집 아이들 중에
누구를 가르치겠냐고 내게 묻는다면, 나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부잣집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말할 것이다.
가난한 집 아이들은 가난이 가르쳐 준 것이
이미 너무 많기 때문이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온도  (0) 2009.02.25
바람 부는 날  (0) 2009.02.25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0) 2009.02.21
눈물을 통해 배웠다  (0) 2009.02.20
이글루  (0) 2009.02.1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