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를 때는 깨끗하고 싶다
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을 때는
깨끗하고 싶다. 조금은 착하고
순진하고 싶다.
- 김별아의《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중에서 -
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을 때는
깨끗하고 싶다. 조금은 착하고
순진하고 싶다.
- 김별아의《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중에서 -
지금이 너무 아픈 건
이전에 고통이 없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한 나 자신의 선택이었다.
현실이 불행하다고 생각지 말자.
내 인생에는 불행은 없었다.
어려움도 고통도 힘겨움도
다 내가 만들어놓은 기준에 의해
느껴지는 착각일 것이다.
- 박찬호의《123..》중에서 -
평소에 자생력과 면역력을
갖춰놔야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
저녁식사 때 먹는 구수한 된장찌개,
주말을 기다리게 하는 신작영화,
사랑하는 사람의 따스한 피부,
이런 소소한 것들이 우리 삶을
더욱 단단하게 지탱시켜 주는
소중한 요소인 것이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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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서양세계를
안내도 받지 않고 자동차로 도시는 물론 섬지방과
시골 오지까지도 누비면서 현장의 일상을 피부로 느끼고
정신에 담아온 45일 동안의 생활은 마치 내 인생을
덤으로 살아온 듯한 꿈의 세계 같았다.
또한 내 가슴에 풍성하게 와 닿은 행복했던 순간들만큼은
그 자리에 계속 멈춰있게 하고픈 명상들이었다.
희로애락을 함께 한 동료들의 모습들이
마치 스크린처럼 하나둘씩 스쳐간다.
- 안정산의《45일간의 자동차 유럽여행》중에서 -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은 자의 변명에 불과하다.
(나의 성공은)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 때문이었다. 남들이
1~2번 하다 말고 포기하는 일을 6~7번 시도하고,
남들이 한 달 하고 포기한 것을 6~8개월 시도하니,
그만큼 성공확률이 높은 것이다.
- 김성오의《육일약국 갑시다》중에서 -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다.
- 황농문의《몰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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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를 때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해 보자.
그것으로,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데요'라는,
자기 소개도 된다.
상대가 그것을 마음에 들어하면,
그 선물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다.
"나도, 이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죠?"
이렇게 되면 두 사람의 거리는
급속히 가까워진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20대에 꼭 받고 싶은 사랑의 선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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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자산이자 인적자산이다.
- 김성오의《육일약국 갑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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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인생을 멋지게 역전시킬 수 있다.
자, 지금 현재 너무나 힘든 상황,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되는 벼랑에 서 있는 분들도 다시 한번
자신을 향해서 외치자.
"난 할 수 있어!
저 사람은 하는데 내가 왜 못 해?"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Fall seven times, Stand up eight!"
자, 당신의 인생을 180도 역전시켜라!
- 최윤희의《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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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 토마스 바샵의《파블로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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