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2012. 10. 31. 08:55

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것을 먼저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 일을 행하라."라고. 
나는 그렇게 '되고자 하는 그 무엇(꿈)'을 
먼저 쓰고 '해야 할 일(현실)'을 했다. 
설령 불가능해 보이고 허무맹랑한 
꿈일지언정 그 꿈에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많은 꿈이 이루어졌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외로움  (0) 2012.11.02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0) 2012.11.01
사람 앞에 서는 연습  (0) 2012.10.30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0) 2012.10.29
아플 틈도 없다  (0) 2012.10.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