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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치유호흡

2014. 6. 2. 09:21


“오늘은 사사 할아버지께 
배운 걸 알려주마. 그 할아버지는 
나를 가르치는 데 써먹을 만한 말을 많이 
알고 있었지. 그중 하나가 치유호흡이란다.” 
“치유 호흡을 하게 되면 우리가 분노한 
상태로 있는 시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단다.”


- 올리버 반틀레의《내 안의 코뿔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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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운

2014. 5. 31. 16:37

 

오랜 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우리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삶을 어둡게 살기 보다는 
빛 가운데 드러나게 살아야 합니다
삶을 고통으로 만들기 보다는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 용혜원의 시집《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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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을 안해도

2014. 5. 30. 01:03


침묵의 대화. 
말은 입을 통하여 나오고 귀로 듣는다. 
때로는 묻지 않아도 알고 대답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마음으로 하는 
말은 마음으로 듣기 때문이다. 


- 김성리의《꽃보다 붉은 울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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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건강과 행복

2014. 5. 29. 09:09


불행은 
부르지 않아도 온다. 
그러나 행복은 노력을 해야만 얻을 수 있다. 


- 슈테판 클라인의《행복의 공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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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2014. 5. 28. 13:44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는 
사랑과 신뢰로 만나야 한다. 큰소리 한 번 
지르지 않아도 고민거리가 있으면 스스로 찾아가 
개인 문제를 털어놓을 수 있는 선생님에게서
우리는 진정한 권위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지금 교사들에게 필요한 건 
아이들을 격려하고 믿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 김용택의《참교육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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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11자의 기적

2014. 5. 27. 09:08


11자의 기적 S라인. 
걸을 때도 11자로 걷자. 
일상생활에서도 11자로, 
운동을 할 때도 11자, 뛸 때도 11자로,
한 발씩 1자로 착착 지면을 딛고 11자로 걸으면 
숨은 복근이 나온다. 몸속 병도 달아난다. 
11자로 걷고 또 걸으니 기적의 S라인이 
나와 단짝이 된다.


- 류성심의《고질병, 통쾌한 치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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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이 비틀거릴 때

2014. 5. 26. 09:35


시간이 지난다고 
사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 
걸림돌을 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내 방법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내가 하려는 사랑을 그도 함께하기를 
원한다면, 그와 합의한 방법을 
따라야 한다. 


- 랜디 건서의《사랑이 비틀거릴 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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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펑펑 울고 싶은가

2014. 5. 24. 10:52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울고 싶은가. 
인생의 풍파를 만날 때, 힘든 현실을 피하고 싶을 때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가. 비슷한 힘든 인생의 
여정을 건넌 멘토나 인생 선배를 찾아보길 바란다.
그가 부모든, 형제자매든, 친지 어른이든, 
스승이든 상관없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순 없다.


- 전옥표의《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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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적의 시작

2014. 5. 23. 09:21


꿈 목록을 적고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사람도 있다. 
군대에서 사고로 척추를 다친 이가 꿈 목록을 
쓴 뒤 다시 걷게 되고, 암으로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병원에 있던 이 역시 꿈 목록을 쓰고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의사들이 믿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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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2014. 5. 22. 09:28


"인생은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강렬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이 '우주의 법칙'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라. 
이런 이야기를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 속에서 겪은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확신하는 '절대 법칙'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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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2014. 5. 21. 09:07


사람들에게는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더한 고통이 숨어 있곤 했다. 
그런 고통은 대부분 당사자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잘 견뎌낸 사람들은 
삶을 다르게 받아들인다. 자기 자신에게 
더 솔직해지고, 자신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 이승욱의《상처 떠나보내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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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도방

2014. 5. 20. 08:56


거울 떼고
달력을 떼고
옷걸이를 떼고
전등을 떼고
책을 내놓고
그릇을 내놓고
가구를 내놓고
못을 뽑고
홀로
방에
들어가다 


- 김정묘의 시집《하늘 연꽃》에 실린 시〈기도방〉(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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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