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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벌줄 때

2014. 4. 7. 11:05
인간이 
아무리 모양을 잡아준다고 해도
결국 나무는 타고난 방식으로 자란다.
어린 아이를 벌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라.
천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 그 잠재력대로 자란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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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 습관, 기쁨 습관

2014. 4. 5. 08:40


'행복'을 습관화 해봅시다. 
'기쁨'을 습관화 해봅시다.
그렇게만 된다면 습관은 나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웬만한 시련이나 역경이 
찾아와도 행복과 기쁨이라는 감정 습관의 
힘으로 손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용철의《감정은 습관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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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어머니 병수발

2014. 4. 4. 09:17


결혼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때는 
네 할머니의 병수발을 하던 몇 년이었다.
끼니때마다 밥을 떠먹이고, 소변을 받아내고, 
심지어는 비닐장갑을 껴야 할 때마다 '내 엄마야, 
불쌍한 우리 엄마!'라고 주문을 걸면 정말 내 
엄마처럼 느껴졌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너만 있으면 된다"며 딸처럼 생각해
주셨으니 내 엄마가 맞았어.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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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2014. 4. 3. 09:05


사랑표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사랑의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표현해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사랑의 표현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어릴 적부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형제간에도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부모가 확실히 가르쳐줘야 한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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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2014. 4. 2. 09:03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는 
큰 감동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렸을 때 
생깁니다. 내가 사랑스럽고 중요하며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사람도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단지 그대가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십시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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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2014. 4. 1. 09:01


미국의 칼럼니스트 
윌터 W. 레스 스미스가 말했다. 
글쓰기가 쉽다고.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머리를 짜내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목숨 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글 쓰는 데 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느냐고? 
그래서 못쓰는 것이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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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2014. 3. 31. 09:25


나의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대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의 인생이 
나의 것만도 아니다. 나의 인생을 가족이 
공유하고 직장동료들도 공유하고 친지들이 
공유하고 있다. 나 자신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의 것이기도 하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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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담을 타고 넘는 넝쿨

2014. 3. 29. 11:30


문은 분명히 닫혔지만 
넝쿨은 담을 타고 넘는다.
저주스런 의존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가지뿐이다.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적 연을 의식하는 것이다. 모든 존재가 
제 방식대로 인생이라는 어려운 항해를 헤쳐나간다. 
성공을 얻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고개숙여 경의를 표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가장 비밀스레 자리한 
희망과 격정을 향해서다.


- 크리스티안 생제르의《그대, 참 눈부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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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는 풍선과 같다

2014. 3. 28. 09:05

 

아이는 풍선과 같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불거진다.
무엇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스스로 인식하면 
자신의 다른 강점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찾아지면 맹렬하게 파고든다.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어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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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간까지 웃게 하라

2014. 3. 27. 08:59


저는 그 찻집을 나오면서 
영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의 
한 대사를 기억했습니다.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 한 송이의 꽃이라도 
깊이 그 향기를 음미할 수가 있고, 
단 한 사람이라도 온 마음으로 
깊이 사랑할 수 있다면...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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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2014. 3. 26. 09:07


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표현대로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 
열병은 지나가는 것,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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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단계

2014. 3. 25. 08:59

 

단계를 밟자. 
지금 그대로의 삶에서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바로 그것을 해보자. 
답이 안 나오는 큰 문제에 빠져 있지 말고 
작은 행동 한 가지를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하자.
커다란 문제에만 매달려 허우적거리면 
자그마한 해답도 찾을 수 없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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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