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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29 -- 기회가 왔을 때
  2. 2020.01.28 -- 나이 걱정
  3. 2020.01.23 -- 지갑도 열고 입도 열고
  4. 2020.01.22 -- 절제
  5. 2020.01.21 --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6. 2020.01.20 -- 피로감
  7. 2020.01.19 -- 이루지 못한 꿈
  8. 2020.01.17 -- 하루를 시작할 때
  9. 2020.01.16 -- 자기만의 글쓰기
  10. 2020.01.15 -- 뚝! 엄마의 칼
  11. 2020.01.14 -- 자유의 첫걸음
  12. 2020.01.13 --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기회가 왔을 때

2020. 1. 29. 09:10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한다.



- 김재용의《오드리 헵번이 하는 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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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이 걱정

2020. 1. 28. 09:22

나는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고

또 앞으로 사랑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면 나이를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 김재용의《오드리 헵번이 하는 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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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갑도 열고 입도 열고

2020. 1. 23. 09:17

'나이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나는 그 말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왠지 비겁한 것 같다. 지갑을 열기 싫어서가 아니다.

지갑도 열고 입도 열고 싶어서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다. 그들의

새로운 생각을 배우고 내가 알고 있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 주고도 싶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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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절제

2020. 1. 22. 09:04

행복한 사람은,

이를테면 평온하다. 그는

자신의 행복을 가슴으로 껴안고 산다.

절제된 기쁨으로 자신을 관리한다. 반면

떠들썩한 즐거움이나 안달하는 욕망,

변덕스런 호기심의 뒤엔

항상 권태가 있다.



- 쟝 자크 루소의《에밀 4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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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2020. 1. 21. 09:29

걸으면 걸을수록

모든 질병은 완치된다.

걸으면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면서

나이가 들어 무릎이 쑤시거나 허리가

결리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치매도 걷기로

예방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발현되더라도 걸으면

호전된다. 두 명 중 한 명이 걸려 국민 병이라고

불리는 암 역시 걷기로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 나가오 가즈히로의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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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피로감

2020. 1. 20. 09:13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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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루지 못한 꿈

2020. 1. 19. 21:47

이루지 못한 꿈은

이루지 못한 대로 나름의 가치를 획득한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삶도 사랑도 예술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쪽에 확신이 선다. 완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고독하나 아름답다.

꿈꾸는 자의 삶은 어떻게든 꿈의

방향으로 선택되며 나아갈

것이기에.



- 유선경의《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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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루를 시작할 때

2020. 1. 17. 09:08

날마다

몸과 호흡,

그것에 감사한 느낌,

그 자체에 몰입하면서 하루를

시작할 때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상상해보자.

기억하라. 당신이 하는 이 행동은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당신에게만이 아니라

당신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도 가져다준다.



- 윌 파이의《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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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만의 글쓰기

2020. 1. 16. 10:40

자기를 담는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글을 쓰게 된다.

자기만의 문체가 만들어진다.

개인마다 다른 지문처럼 글의 지문이

만들어진다. 문장만 보아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면, 그 글을 쓴

이는 이미 작가다.



- 제프 고인스의《이제,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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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뚝! 엄마의 칼

2020. 1. 15. 14:45

뚝!

수건이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베개가 침대에서 높이뛰기 하고

장난감 구급차가 앵~ 앵~

-장난 그만 치고, 공부해!

우리들 신나는 놀이

한 번에 뚝! 자르는

엄마의 큰 소리 칼.



- 조오복의《행복한 튀밥》에 실린 시〈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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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유의 첫걸음

2020. 1. 14. 09:56

다행스러운 것은

당신 스스로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유일하고

진정한 자유입니다. 당신은 지금 당장

그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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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2020. 1. 13. 09:12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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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