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내는 소리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작 우리는 몸의 소리를
잘 듣지 않습니다.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작 우리는 몸의 소리를
잘 듣지 않습니다.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며칠 전에 기도를 했다.
'하느님...제게 한 방을 주세요.'
기도를 하니 기분이 좋았다.
기도의 내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아프지만 않게 해 주세요.
고통을 멈춰 주세요. 살려 주세요'뿐이었다.
그러니까 뭔가를 막아 달라는 방지 기도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제 나는 뭔가를
건강하게 바라기도 하는 것이다.
- 문보영의《준최선의 롱런》중에서 -
우리는 모두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
삶에는 언제나 위기가 도사리고 있지만,
위기의 순간이 곧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는
기회이기도 하다. 인생은 도전과 응전이라 하지
않았는가. 끊임없이 흔들리며 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처럼, 한 번에 제 길을 찾는 법이 없는
작은 개미처럼, 우리는 삶 속에서 모두
이리저리 헤매며 저마다의
길을 찾아간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뻔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지? 그러려면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해.
흥미로운 사람이 되고 싶니?
그러려면 흥미롭게 살아야 하지..."
나는 착한 양처럼 고개를 끄덕였고 속으로
따라 말했다. "맞아. 흥미로운 사람이 되고
싶으면 흥미롭게 살아야 해."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좋은 얼굴 피부를 만들기 위해
비싼 화장품을 쓰고, 얼굴 관리를 받기보다는
속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쓰고, 열심히 얼굴 마사지를 받는다
해도 위장병에 시달리는 사람의 얼굴은 곱지 못할
것이다. 바른 생활습관과 내면 관리로 빛나는
얼굴을 지닌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본질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마음근육 단련이고,
멘탈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다.
- 김재일의《멘탈경쟁력》중에서 -
사실 그녀를 사랑한
10년의 세월은 나의 청년의 절정기였다.
19살 사춘기 말부터 28세까지 내 머리에는 언제나
그가 자리 잡고 있었다. 아름다운 순애보 사랑을
꿈꾸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의 첫사랑은
내가 생을 다 할 때까지 아니 내 기억에
남아있을 때까지는 아득하고 희미한
추억의 사랑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었지만 나는
그를 사랑했었기에 첫사랑이기에
그의 행복을 빌었다.
- 윤영전의《못다핀 꽃》중에서 -
변화를 일으키는
두 번째 방법은 축복하는 것이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축복하라는 말이다. 축복은
능동적으로 상대를 향하여 다가가는 행위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가 나를 향해 발산하는
부정적 에너지를 막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나의 감정이 변한다. 증오가
공감으로 바뀐다.
- 안셀름 그륀의《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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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지러울 땐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지만
오래된 인연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색안경을 무기 삼아 햇빛 쨍쨍한 거리로 나섰습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함께 웃고 울다 보니
'오랜 친구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흥숙의《생각라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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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만나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연결될 때 '몸뚱이'가 아니라 '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동물의 몸뚱이와 다른 인간의
몸입니다. 이를 위해 일상에서 몸을 챙겨야 합니다.
'몸챙김'이란 '순간순간 따뜻한 주위를 몸에 기울이는 것'을
말합니다. 내 몸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고 일상생활 속에서
내 몸이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잘 알아차려
몸에 기반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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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어른에게 바친 데 대해 어린이에게
용서를 빈다. 나에게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사귄 가장 훌륭한 친구가 바로
이 어른이라는 점이다. 이 어른은 지금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데, 거기서 굶주리며 추위에 떨고 있다.
그를 위로해주어야 한다. 지금은 어른이 되어
있는 예전의 어린아이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어른들도 처음엔 다 어린이였다.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문갑식의《산책자의 인문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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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이 아니라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 걸린 병이다.
몸의 독을 빼낸 뒤에 좋은 것으로 채운다면
살이 찌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이치만 안다면
비만은 물론이고 불치와 난치로
고생할 일은 없다고 해도 좋다.
- 상형철의《독소 다이어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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