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길
2019. 12. 27. 09:15
간디의 길은
참의 길이기 때문에 아무 꾀나
술책이 없다. 선동이나 선전도 없다.
비밀이 없다. 대도직여발(大道直如髮)이다.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그 길이다. 그것은
혼자서도 하는 싸움이다. 우리가 간디를
배워야 하는 첫째 이유는 우리와 인도의
사정이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 함석헌의《간디자서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열을 느끼는 순간 (0) | 2019.12.31 |
---|---|
낯선 풍경이 말을 걸어왔다 (0) | 2019.12.30 |
몸이 내는 소리 (0) | 2019.12.26 |
건강한 기도 (0) | 2019.12.25 |
미소를 되찾으세요 (0) | 2019.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