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_강연회

2008. 7. 1. 16:41
주최 동양종합금융증권
참가지역 서울
참가일시 2008-07-05 (토) 13:30 ~ 18:00
찾아오시는 길
문의전화 : 동양종합금융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2600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짠돌이 짠순이라면 꼭 알아야할 사이트 모음..

2008. 7. 1. 10:47

[짠돌이 짠순이라면 꼭 알아야할 사이트 모음]



[할인쿠폰 사이트]-음식점, 공연, 쇼핑 등 다양한 쿠폰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

코코펀: http:cocofun.co.kr

다음쿠폰: http:coufon.duam.net

네이버쿠폰: http:coufon.naver.com

※ 할인쿠폰 뿐만 아니라 교환쿠폰도 있으니 잘 활용해보아요^^



[반품,재고 판매몰]-인터넷몰, 홈쇼핑 등에서 반품된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이트

반품닷컴: www.vanpum.com반품할인닷컴: www.vanpumdc.com

유니즈: www.uniz.co.kr


※  반품된 제품이니 꼼꼼하게 살피는 센스가 필요하답니다^^



[구매대행 사이트]-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

프라이빗쉬크: www.privatechic.com 

아이하우스: www.iehouse.co.kr 

라흐두뜨: www.laredoute.co.kr

 

※ 해외 구매 대행은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상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죠^^



[재테크 관련 사이트]-인터넷 쇼핑몰 HUB사이트! 인터넷 쇼핑하면 현금 주는 사이트

모네타: www.moneta.co.kr (가계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부자펀드닷컴: www.bujafund.com (자산관리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재테크 올가이드: www.donga.com/docs/money/index.html (동아일보 제공)

머니플랜: http://www.money-plan.co.kr/ (재테크 무료 상담 서비스)


※ 옥션, 지마켓 등 200여 제휴쇼핑몰에서 쇼핑하면 결재금액의 평균 3%를 환급해줘요^^



[웨딩 포털 사이트]-알뜰하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라면 알아야 할 사이트

신부클럽: 신부클럽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면 뚝배기세트를 줘요~)

해피즌: www.happizen.co.kr (웨딩 다이어리를 무료로 줘요~)

본웨딩: www.bornwedding.com (웨딩잡지, 신부수첩, 카다록, 면세점할인권을 줘요~)


※ 결혼 준비하실 때는 최대한 많은 곳에서 견적을 알아보는게 알뜰결혼의 지름길이예요^^


[마일리지 통합 사이트]-인터넷 쇼핑몰 HUB사이트! 인터넷 쇼핑하면 현금 주는 사이트

티끌모아닷컴: www.tigglmoa.com (KBS 경제비타민 소개된 쇼핑비용 환급 서비스)


※ 옥션, 지마켓 등 200여 제휴쇼핑몰에서 쇼핑하면 결재금액의 평균 3%를 환급해줘요^^



[무료샘플 사이트]-화장품 샘플을 무료배송 해주는 사이트

BRTC: www.brtc.co.kr (비비크림 파우치 등 5종 무료샘플, 무료배송)

에틱스: www.etics.co.kr (인텐스 파우치 등 5종 무료샘플, 무료배송)

미라큐어: www.miomi.co.kr (가루팩 무료샘플, 무료배송)


※ 무료샘플을 모아두실 때에는 샘플 겉면에 화장품종류와 유통기간 적어두시면 샘플 활동하실 때 도움이 된답니다^^



[설문조사 사이트]-설문조사 후 상품 또는 현금을 주는 사이트

TNS 가구패널: www.homepanel.co.kr (OK캐쉬백 추가적립, 사은품 교환)

소비자패널: www.lightspeedpanel.com (설문시 현금지급, 추가 이벤트 진행)


※ 설문조사는 꾸준히 활동해야 좋습니다. 생활비정도 벌 수 있어요~

우수활동자는 혜택도 더 많답니다^^ 

 

 

[외국어 교육 사이트]-돈 안들이고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ESPT 영어: www.adverkins.com (ESPT 자료집과 CD샘플을 보내줘요~)

이지로 중국어: www.eziro.com (중국어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맛있는 일본어: www.yamyamjpn.com (기초 어휘부터, JPT의 어휘 정보가 있어요~)


※ 첫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듯이 차근차근 외국어 실력을 쌓아보아요^^



[가격비교 사이트]-각종 쇼핑몰의 판매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

다나와: www.danawa.co.kr

오미: www.omi.co.kr에누리: www.enuri.com


※ 가격비교를 하실때에는 할인률 그리고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따져보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충동구매를 자제해야 된다는거..... 아시죠??



[ 100% 무료증정 경품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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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텐도, 백화점상품권 추첨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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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출처 : 대한민국 생활고수들의 모임 알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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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2008. 6. 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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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갖고 싶은 신발..

2008. 6. 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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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콩에서 꼭 구해 오시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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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서브쿼리 예시..

2008. 6. 26. 13:59

 

  • 양쪽 테이블 관계가 1:1인 경우
    select a.hospi_cd , reg_id
    , isnull((select pwd from edt_mem_m where mem_id = a.reg_id), '') as pwd
    from edt_bbs_tree a
    where a.hospi_cd = 370

  • 1:1이 아닌경우
    select a.hospi_cd, a.reg_id, b.pwd
    from edt_bbs_tree a, edt_mem_m b
    where a.hospi_cd = 370
    and b.mem_id = a.reg_id

메인이 되는 테이블의 개수를 먼저 파악 후(count)
둘 중 써야 하는 쿼리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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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율이 큰 2분기 실적 호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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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투자상담사..

2008. 6. 23. 20:16


증권투자상담사란?
증권사의 일반고객을 상대로 주식 및 채권의 매매거래에 관한 위탁을 권유하거나 투자에 관한 상담 등을 하는
증권전문인력
 
증권회사에서 증권투자상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함
 
1) 한국증권업협회(이하 ‘증권협회’)가 주관하는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여야 함
2) 자격시험 합격 후 증권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등록연수(투자상담사등록과정)를 이수하여야 함.
단, 증권회사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 등록연수가 면제됨
합격 후 연수 이수 시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므로 언제 수강하여도 무방하며, 연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 홈페이지의 교육과정안내를 참고(사이버투자상담사 등록과정)
3) 등록연수 이수 후 증권협회에 증권전문인력으로 등록하여야 함.
단, 증권회사에 재직중인 자만 등록 가능
증권협회로부터 자격취소, 등록의 효력정지 등의 조치를 받아 자격시험응시제한 기간 및 등록거부 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권전문인력으로 등록할 수 없음
   
합격증 및 신분증 발급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본 홈페이지의 합격증출력 메뉴를 통해 합격증을 직접 출력하여야 하며, 증권협회에
증권전문인력으로 등록하게 되면 증권전문인력 신분증을 발급받게 됨
 
시험응시 자격
증권전문인력 자격취소 등의 조치를 받아 자격시험 응시를 제한 받는 경우에는 응시할 수 없음
‘증권전문인력시험에관한규정’에서 정하는 증권관계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우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제2, 3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음
 
전과목 응시자 (일반 응시자)
시험과목 문항수 및 배점 과락기준
제 1 과목 증권분석 경기예측 및 전망 10 12문항 미만
득점자
기본적 분석 10
기술적 분석 10
제 2 과목 주식시장 유가증권시장 10 8문항 미만
득점자
코스닥시장 10
제 3 과목 채권 및 금융상품 채권시장 10 8문항 미만
득점자
금융상품비교분석 10
제 4 과목 법규 및 세제 증권거래법 10 12문항 미만
득점자
금감위규정 10
회사법 5
증권세제 5
    100  
 
※ 합격기준 : 시험과목별 100점만점 기준으로 40점이상 득점한 자로서, 총 60문항(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 득점자
   (1문항당 1점 계산)
※ 시험시간 : 10:00∼12:00 (120분)
 
제2, 3과목면제자 ('증권전문인력시험에관한규정'에서 정하는 증권관계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
시험과목 문항수 및 배점 과락기준
제 1 과목 증권분석 경기예측 및 전망 10 12문항 미만
득점자
기본적 분석 10
기술적 분석 10
제 4 과목 법규 및 세제 증권거래법 10 12문항 미만
득점자
금감위규정 10
회사법 5
증권세제 5
    60  
 
※ 합격기준 : 시험과목별 100점만점 기준으로 40점이상 득점한자로서 총 36문항(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 득점자
   (1문항당 1.67점 계산)
※ 시험시간 : 10:00∼11:15(75분)
 
제2,3과목 면제는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제2, 3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는 응시자('증권전문인력시험에관한규정'에서 정하는 증권관계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는 전과목 또는 제2,3과목 면제중 하나를 선택함
(접수 후 변경 불가함)
제2,3과목면제자 : '증권전문인력시험에관한규정'에서 정하는 증권관계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는
경력증명서를 첨부하여 시험접수 시작일 1주전까지 제출(우편, 방문)하신 분에 한에 과목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기존 제출자 제외)
 
문제형식 : 객관식 4지선다형
응시료 : 30,000원
방문(오프라인)접수는 받지 않고, 인터넷(http://www.ksti.or.kr) 접수만 가능함
응시원서 접수기간 내의 응시취소 신청자에 한하여 응시접수 취소 가능. <응시료 중 제반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반환하며, 취소신청 번복 및 취소(신청) 후 재응시접수 불가>
접수된 응시원서는 일체 반환하지 않고, 시험의 연기 및 고사장 변경은 불가함
기타 접수에 관한 공지사항이 있을 시 인터넷(http://www.ksti.or.kr)에 공지함
응시표 교부 : 접수 시 응시자가 PC에서 직접 출력함
대리응시, 문제지와 답안지 유출행위, 시험감독관의 정당한 지시에 불응하는 행위, 시험진행 방해, 응시원서의
허위기재 및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시험에 합격한 경우 당해 시험을 무효로 하고 그 합격을 취소하며 그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의 범위 내에서 증권투자상담사, 재무위험관리사, 증권분석사 자격시험 응시를 제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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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googol(구골)과 google(구글)..

2008. 6. 20. 00:23

세상에서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정답은 "없다"이다.
<코스모스>(COSMOS)의 저자이며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은 "만일 어떤 사람이 가장 큰 수의 후보를 제시한다면 당신은 그 수에 1을 보태면 더 큰 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지 큰 수는 존재한다. 우선 흔히 쓰는 '억'은 10의 8승을 말한다. '조'는 10의 12승이다. 그렇다면 '조'를 넘어선 수에는 어떤 이름들이 붙을까. '조' 이상의 수는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모른다. 10의 16승은 '경', 10의 20승은 '해'라고 부른다. 10의 48승은 '극'이라 한다. '극'보다 큰 수도 존재한다. 10의 52승은 '항하사'이며, 10의 56승은 '이승지'이다. 또 10의 60승은 '나유타', 10의 64승은 '불가사의'이다. 불가사의에 0을 4개 더 붙이면 10의 68승인 '무량대수'가 된다. 우리가 흔히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이는 10의 64승개 만큼의 경우의 수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일이 생겼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큰 수의 이름과 관련된 일화 한가지.(COSMOS에 나오는 이야기임) 구골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숫자를 나타내는 말로서 물리나 천문학에서도 거의 쓸 기회가 없다.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캔스너는 아홉살 난 조카 밀턴 시로타에게 10의 1백승이라는 지극히 큰 수의 이름을 붙여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은 1다음에 0이 1백개 붙는 수이다. 조카는 그 숫자를 '구우'(googol)이라 부르기로 했다. 1940년 캔스너가 <<수학과 상상>>이라는 책에서 이를 인용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캔스너가 설명한 대로 유사 이래 인간이 쏟아낸 모든 낱말의 수도 구골에 미치지 못할것이다. 고대 수학자인 아르키메데스는 <모래알을 세는 사람들>이란 책에서 자기가 알고 있는 우주에 모래알이 얼마나 들어갈 수 있는지 계산했다. 추정치는 10의 80승 개로 나왔다. 참고로 모래 한줌에는 1만여개의 모래알이 들어간다.
이것보다 큰 것은?

그러나 구골도 구골플렉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구골플렉스(Googolplex)는 10의 구골제곱인 것이다. 캔스너는 우주에 있는 모든 전자를 다 헤아린다 해도 구골플렉스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말 하였다.

이런 배경으로 구글이란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
과연 현재 구글은 그 이름의 뜻을 받들어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현재까진.. Ye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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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선인장 키우는 방법..

2008. 6. 20. 00: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장

우리의 주거생활은 전통한옥집의 좌식생활이 아닌, 현대적 건물의 입식생활이 대다수이다. 여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식물이 바로 선인장이다. 우리가 집에 꽃을 놓는 것은 화려함이나 부드러움, 안식 같은 것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인장을 보면 아름다움이란 것이 꼭 예쁜 것에서만 찾아지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물주는 것을 잊어버려도 금방 죽거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긴 시간을 집 밖에서 보내는 사람에게는 아주 적합한 식물이다. 재미있는 것은 잊어버려도 죽지 않는 반면,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자라는 것도 이 선인장이라는 것이다.
선인장의 몸체와 가시는 건조지역에 적응하기 위한 형태이다. 수분증산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잎은 가시로 변하고, 수분을 최대한 저장할 수 있는 몸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선인장과 식물은 줄기를 자르면 액체가 흘러내린다
. 그 액체가 비누처럼 더러운 것을 씻어준다 하여 샤본(비누)라는 말에서 사보텐이 유래하였다는 설도 잇다. 또 사막에서 동물들에게 중요한 수분공급원이기도 하다. 또 전자파를 흡수한다는 설이 있어 컴퓨터나 텔레비젼 주변에 두기도 한다.
우리가 선인장키우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몇가지가 있다.

우선 물은 무조건 1달에 1번씩만 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 생각이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니다. 생장기에는 물을 듬뿍 주고, 휴면기(식물체가 불량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성장을 멈추는 시기)에는 단수·감수해야 한다. 선인장은 열대사막이 원산지로, 사막의 건기에는 자라는 것을 멈추고 있다가, 우기가 되면 물을 마구 흡수해 눈에 보일 만큼 쑥쑥 자란다. 그러나 물을 듬뿍 준다고 매일 부어주면 뿌리가 썩게 된다. 요령은 대나무를 분 속에 깊이 꽂아두었다가 한 번씩 빼서 보아 흙이 거의 마를 때 듬뿍 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선인장이 사막식물이라고 더울 때 잘 자랄 것이라는 생각이다. 선인장이 잘 자라는 시기는 대개 우리나라의 봄·가을 기후일 때라고 생각하면 맞다. 일부종은 가을∼겨울에 생장하기도 한다.

세 번째로, 모든 선인장이 햇빛에 잘 견디는 것은 아니다. 종에 따라서는 반그늘을 좋아하거나 직사광선에서 타는 종도 있으니 주의한다.
선인장을 키우는 즐거움은 두가지에 있다. 꽃피는 것과 새끼치기이다. 선인장의 꽃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1∼3월에 많이 핀다. 모든 식물은 종족번식을 위해 꽃을 피운다. 따라서 환경이 너무 좋기만 하면 꽃이 피지 않는다. 즉 위기감이 있어야 하는데, 선인장꽃을 피우려면 물을 주지 않으면 된다. 또 다른 선인장키우기 묘미인 새끼치기는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어미포기에서 새끼싹이 나오면, 깨끗이 떼어내 그늘에서 자른 자국을 말린다. 그리고 비료분이 없는 깨끗한 모래흙이나 인공용토 위에 그냥 놓아두거나 살짝 꽂아둔다. 꺽꽂이도 같은 요령이다. 뿌리가 잘 내리려면 심기 전에 발근촉진제에 담그거나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흙이 건조해야 뿌리가 물을 찾아 빨리 자라며, 상처부위로 균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수일∼1개월 후 손가락으로 식물체를 살짝 밀어 버티는 힘이 느껴지면 뿌리가 내린 것이다.

마지막으로 선인장키우기에서 잊지말아야 할 것은 봄·가을의 분갈이이다. 분갈이를 오랫동안 안해주면 분 안에 뿌리가 가득 차서 물이나 공기흐름이 나빠지므로, 적어도 1년에 1∼2회 해주는 것이 좋다. 분갈이 시 흙과 화분은 물빠짐이 잘되는 것으로 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유약을 바른 분은 화분표면을 통해 수분증발이 안되므로, 흙은 물이 잘 빠지는 약간 굵은 흙을 쓰며 물을 적게 주어야 한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포기하지 말라..

2008. 6. 20. 00:20

- 익명 -

때로 그렇듯이 일이 잘못될 때
터벅터벅 걷는 길마다 오르막으로 보일 때
돈은 떨어지고 빚만 쌓여갈 때
그리고 웃고 싶어도 한숨만 나올 때
근심이 당신을 짓누를 때
쉬어야 한다면 쉬더라도, 포기하지는 말라

우리 모두가 때때로 터득하듯
삶이란 얽히고설킨 참으로 묘한 것
그리고 손만 뻗으면 잡을 것 같아도
실패할 때가 많은 법

너무 느린 듯 보여도 포기하지는 말라
어느 날 갑자기 성공할 수도 있으리니
성공은 실패 속에서 나타나는 것
의심의 구름에서 퍼져나오는 은빛

그리고 가까이 있어도 알 수가 없으니
아득한 듯 보여도 곧 다가갈 수 있으리니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싸워나가라
아무리 일이 잘못되어가는 듯 보여도 포기하지는 말라

-목표, 그 성취의 기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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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책 관련

목표, 그 성취의 기술

2008. 6. 20. 00:18

먼저 나를 따듯하게 해줘봐.. 그러면 나무를 넣어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 책을 읽다가 위 문구를 기억하는가..
동기부여 전문강사 지그 지글러(Zig Ziglar)가 한 말이다.. 이 말이 너무 와 닿아서 아웃룩 서명란에도 첨부해 놓았다..
느낌이 오면 나와같은 존재이다.. 어서 변해라!!

이런 류의 책을 한 두권쯤 안 읽은이가 몇 명이나 될까.. 나 역시도 유명하다는 이들의 책 몇권은 이미 읽은 상태이다.. 그럼 난 이미 성공하고 훌륭한 사람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물론 아직까진 말이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뒷 표지를 보면 이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리스트化 해서 나타내고 있다.. 내가 왜 아직도 그 좋다는 책들을 읽고도 현재 이자리 밖에 있질 못하는지 잠시 열거 해 보겠다..

- 기한을 정하지 않는 목표는 장전하지 않은 총탄과 같다..
기한을 정하라고 충고한다.. 어떻게? 머리 속이 아닌 필기를 통해서.. 아침에 아웃룩을 열고 그날 할 일을 대충 머리속으로 정리한다.. 점심먹고 오면 정리했던 내용 중에 반정도만 기억하고 나머진 내일로 미룬다..

- 독수리가 되고 싶다면, 독수리 떼와 함께 날아라..
내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우선 없으니 끼어들어서 경험할 독수리 떼가 없다..

- 목표는 긍정문으로, 현재 시제로, 1인칭으로 적어라..
목표도 없고, 목표가 없으니 적을 게 없다..

- 성공한 모습을 미리 그려보아 정신을 성공으로 프로그래밍하라..
내가 성공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를 생각조차 해보지 못하고 있다..

- 95%에서 포기하지 말라. 나머지 5%가 성패를 좌우한다..
힘든 일을 거의 끝내놓고 시간이 남아 마무리를 하지 않았다가 시일을 넘긴 적 있나? 나에겐 비일비재했다..

- “내 책임이다..”라고 인정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통제하라..
내가 판단했을 때 어쩔 수 없는 일로 인해 책임회피를 수도 없이 한다.. 오로지 나만의 판단이고 근거에 의해서..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그 책임회피..

- 방아쇠를 당기는 저격수처럼 한번에 하나씩 겨냥하라..
한가지 일을 시작했을 때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갑자기 이것저것 신경쓰고 생각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막상 처음 시작한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 돈을 내야 물건을 얻듯이 성공하려면 먼저 대가를 지불하라..
얼마전 영국에서 노인 한분이 5달러짜리 복권을 구입해서 2,500 억원에 당첨됐다..
한방을 기대하지만 1천원짜리 로또를 사기가 귀찮아서 다음주로 미룬다..


지금까지 이 책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리스트에 현재 나의 실체를 적어보았다..
그럼 난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또한 그것을 어떻게 업무에 적용 시킬 수 있을까..

1. 목표를 세워야겠다..
업무적인/ 개인적인 목표를 우선 확립해야 한다..
아래는 2007년 나의 개인적인 목표들이다..

이력서 작성하기(자기소개서) 및 월1회 갱신해 보기 건강관리 – 자전거 (유산소 운동) 재테크 관심 – CMA, ELS, 펀드, 주식 등 주말시간 활용 – 토/ 일 관심 서적 탐독 – 1회/월 (지하철 출/퇴근시간 이용) 주변 돌아보기 – 친인척 등 해외 어린이 1명 후원하기 전/후반기 계획 점검 및 수정 – 6월/ 12월
영어 - 회화위주(중학생 수준 목표: 듣기/ 말하기)
몸 만들기(3개월 완성)

2.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
목표가 설정되었으니 이제는 그 목표들을 완성 시킬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갖자!! 하면 가져 지는게 자신감인가? 이 자신감은 구체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목표가 생기면 자연히 따라오는 부산물이다.. 왜? 내가 설정한 목표를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면 그게 자신감이지 뭐겠는가..

3. 세분화 된 계획 실현
올해 내가 연봉 500을 올리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치자..
한달에 42만원씩 내 몸값을 올려야 한다.. 일요일은 빼자.. 30일 중 4일 빼면 26일이고 그럼 하루에 1만 6천원 정도만 노력하면 된다..
500만원은 참 큰 숫자이고 막연하지만, 현재 연봉의 일당보다 적은 금액인 1만 6천원씩만 투자하면 가능한 수치로 바뀐다.. (아르바이트 일당을 생각해 보라..)

그럼 하루 1만 6천원어치 내 몸값을 어떻게 올릴 참이냐 물으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현재 연봉의 일당치를 해야 하니, 그 외 시간을 활용한다.. 현재 하고 있는 언어 외 다른 언어를 매일 꾸준히 공부해 나간다.. 이것 역시 연봉 계획처럼 세분화하면 얼마 안되는 노력으로 할 수 있다..

4. 꾸준하자..
가장 어려운 대목이다.. 작심삼일이든 조삼모사(?)든, 이런 것들을 두개, 세개 모아서 해보는 꾸준함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금까지 ‘목표, 그 성취의 기술’을 읽고 느낀 점을 써 봤다..
책의 형식처럼 나열식이 되었는데, 중요한 건 이 책에서 요구하는 부분과 현재 내가 하고 있는 패턴을 비교해서 타파해야 할 부분은 과감히 고쳐나가는 2007년이 되길 바라고, 될 것이다..

지향을 할 것인지 지양을 할 것인지는 각자의 몫으로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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